위기는 생존 가능성을 위협하는 비정상적이고 불안정한 상황 위기의식 공유와 사회적 합의를 통한 극복 노력은 선택 아닌 필수 글로벌 경제나 한국 경제는 “코로나19, 고금리, 고환율”로 인한 복합적인 경제적 위기상황에서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2023년에 진입하면팬데믹의 후유증을 털어내고 희망의 싹이 보일 것으로 기대 되어졌으나 그마저 요원해 보인다. 더욱이 위기극복에 앞장서야 할 정치권마저 극한 대립으로 일관하여 국민들의 실망은 커져만 가고 있고, 이대로 가다가는 심각한 국면에 직면할 수 있다는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우리나라의 올 상반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4%에서 1.1%로 내렸다.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지난해 4/4분기보다는 좀 낫지만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