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이명아명,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자신의 몸처럼 돌본다

병원매거진/칭찬합시다. 30

힘들 때 칭찬은 천사로 나타납니다.

힘들 때 칭찬은 천사로 나타납니다. 정*은 여행 중 21개월 여아가 고열로 폐렴이 와서 입원하세 되었습니다. 소아과에서 한라병원을 추천 받아 입원하였는데 주치의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보조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완치는 물론 입원기간 내내 편안하게 있다가 퇴원합니다. 아기라 링겔로 손이 많이 가는 데 잘 살펴주시고 특히 간호선생님들께서도 많이 귀여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상 종합검진센터 양혜은 간호사 친절한 안내와 설명으로 검사 예약 편하게 하고 갑니다. 김*희 102병동 김민경 간호사 항상 힐링 하도록 도움을 주신 간호사님. 주사도 역시 최고로 잘 맞게 해주는 것에 더 만족했어요 박*아 내시경실, 종합검진센터 간호사 모두 친절하고 안내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태 투석환자들의 엔..

칭찬은 감언이설 아닌 진심 담긴 인정

칭찬은 감언이설 아닌 진심 담긴 인정 차*현 보호자 박흥근 의사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 잘 해주셨어요. 접수자 : 강*우 61병동 이하정 간호사님 환자에게 친절과 겸손하고 따뜻한 말씀이 착해서 추천합니다. 접수자 : 양*철 건강검진센터 가정의학과 문준현 의사선생님 검진 후 상담 시 꼼꼼하고 친절한 상담으로 너무 잘 이해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개선 할 점, 다음 검사때 하면 좋을 것들에 대한 설명 등등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선생님께 설명 듣고 싶습니다. 미상 61 이소라 간호사님 오랜기간 한라병원에서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힘들기도 했고 아프고 서러워서 울기도 했고. 그래도 이소라라는 따뜻한 간호사 때문에 감동받기도 했고 이 편지를 남기는 이유는 이소라 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

진심 어린 칭찬이 인생을 바꾸기도 합니다

진심 어린 칭찬이 인생을 바꾸기도 합니다 접수자 :김*영 제목- 김성현 계장님 칭찬합니다! 외래 진료 후 산재 관련 상담을 위해 원무과에 방문하였습니다. 김성현 계장님과 긴 시간 동안 상담을 진행하였는데, 상담 과정에 너무 만족해서 칭찬 글 남깁니다. 다시 한 번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미상 > 응급실 근무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몇 년 만에 온 제주 휴가 첫날이 절반도 가기 전에 아래턱 열상과 가슴 둔통으로 한라병원 응급실을 찾게 되었습니다. 연휴의 모든 응급실이 그렇듯이 환자도 많고 치료진들이 정말 바쁘시던데 모든 치료진들이 한결같이 친절하셨어요. 설명도 잘해주시고 무슨 검사를 어떻게 할 건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계속 설명해주시고……. 제가 조영제 알레르기가 있는데 확인하고 ..

부산에서 전해온 감사 편지

부산에서 전해온 감사 편지 10월 16일, 부산에 거주하는 이예슬 님으로부터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한라병원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고마운 마음을 글로 전달하고 싶고, 가능하면 병원 신문에 실어 줄 수 있나요?” 진심어린 요청에 가능하다는 답변을 하였고 이예슬 님은 편지를 전해왔다. 9월 16일, 토요일 밤. 제주 여행을 보내드린 아빠가 갑작스런 가슴통증으로 한라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고, 심장마비로 40분 이상 심폐소생술을 했음에도 반응이 없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분명 오후까지만 하더라도 리조트가 너무 마음에 들고 저녁에는 서귀포 올레시장에 갈 예정이라며 잔뜩 들떠있던 아버지셨는데 …….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믿기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제주 가는 가장 빠른 비행기는 다음날 오전 6시 ..

칭찬이란 의자에 앉으면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긴다.

편집자 註 아름다운 일을 칭찬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에 참여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칭찬이란 의자에 앉으면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긴다. 양*환 > 응급실 조민교 간호사 안녕하세요. 구급대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 소방관입니다. 전문적인 실력과 변하지 않는 친절함을 갖춘 조민교 간호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응급실은 특히 바쁘고 신경이 예민해질 수 있는 근무 환경임에도 인상쓰는 모습을 한 번 보지 못 했습니다. 긍정적인 모습과 친절함을 응원하고 전문적인 환자 평가, 분류 능력에 리스펙하는 마음을 담아 칭찬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김*순 > 72병동 간호사 72병동 수간호사님 이하 7층에 계신 모든 간호사님들이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셔서 있는 동안 마음 편안하게 지내다 갑니다. 너무 잘 보살펴 주셔서 빨리 치유..

칭찬 속에는 기쁨이라는 마력이 있다.

칭찬 속에는 기쁨이라는 마력이 있다. 편집자 註 한 포기의 풀이 성장하려면 따뜻한 햇볕이 필요하 듯, 한 인간이 건전한 사람이 되려면 칭찬이라는 햇볕이 필요하다. - 장 자크 루소 「에밀」 김지O > 응급중환자실 2주 동안 중환자실에 있으면서 중환자실에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어디가 불편한 게 없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계속 확인해 주셨고 출근하시면 오늘 컨디션은 어떤지, 잠은 잘 잤는지를 정말 친절하게 잘 챙겨주셨고 심심할까봐 선생님들께서 조금 여유 있으면 오셔서 말동무도 해 주셨고 검사 결과가가 안 좋게 나와 우울해 하고 있으면 기분 전환 겸 2주 동안 씻지 못해서 힘들어하니 머리도 감겨 주시는 등 몸의 건강관리 뿐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관리도 해 주셨습니다. EICU 선생님..

말 한마디의 기적 ‘칭찬의 힘’

편집자 註 黃金千兩未爲貴 得人一語勝千金 황금 천냥이 귀한 것이 아니라 좋은 말 한마디가 천금보다 낫다. (명심보감 성심 편) 말 한마디의 기적 ‘칭찬의 힘’ No. 1 제목 : 신관 6층 의료진께 감사를 전합니다 작성자 : 조*필 안녕하세요. 신관 6층 623호에 입원했었던 환자, 조*길 님(아버지)의 보호자 조*필(아들)입니다. 6층 간호사님들의 헌신과 진정 어린 관심과 정성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제주 한라대학교를 졸업한 ,한라인의 한 가족으로서 제주한라병원의 놀라운 발전과 일사불란함을 가능케 한 선진 의료 시스템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 또한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습니다. 특히 6층 간호사님들의 진정 어린 따뜻함과 항상 미소를 잃지 않으며 다가서시는 환자 우선의 배려에 참으로 감동했습니다. 아울러 ..

외상정형외과 이지원 과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의 편지 외상정형외과 이지원 과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환자들을 위해 매일매일 애쓰시는 제주한라병원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가 감사 사연을 올린 이유는 모든 환자들을 정성껏 돌보며 치료와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시는 이지원 과장님께 너무나 큰 배려와 도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상해환자의 경우 누구나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느낄 것인데, 가입된 보험혜택 마저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무척이나 억울하고 화가 날 것입니다. 저의 경우가 그랬습니다. 후유장해진단을 받을 정도의 부상으로 불편함과 짜증을 겪고 있던 터에 보험사와의 후유 장해율(보험금)다툼으로 많은 고통과 불편함을 겪게 되었습니다. 의사들이 후유장해진단을 잘 해주지 않는다는 주변 얘기 때문에 걱정을 ..

주사실 간호사의 아름다운 선행

주사실 간호사의 아름다운 선행 제주한라병원 주사실로 자필로 적은 한통의 칭찬편지가 전달되었다. 편지를 보내오신 분은 우리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전직 공무원 김원봉(90세)님이며 우리 병원 주사실 김숙임, 김희자 간호사에 대한 애정 어린 칭찬의 글을 손 편지로 보내 왔다. 정성스럽게 써내려간 손 편지는 “귀 병원 직원의 선행으로 큰 덕을 입은 사실이 있어 고마운 말을 올리기 위해서입니다.”로 시작된다. 사연은 병원 진료 후 지갑을 빠뜨렸고, 이를 주사실 간호사가 발견하여 김원봉님의 휴대전화로 연락하여 찾아드린 내용이다. 손 편지 말미에는 “다음날 찾아가서 촌지를 드렸는데 완강히 거절하고 나를 억지로 밖으로 내몰며 받지를 않았습니다. 바쁜 와중에 전화로 연락하여 지갑을 찾아주고, 사례를 해도 완강히 거절하는..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순간이 있다. 사랑으로 바라봐 주어야 한다.

칭찬이란 삶의 뒷전에 밀려나 있던 누군가을 일으켜 세운다 그 사람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잃었던 꿈을 되찾게 해주는 마법의 주문이다. 환자 최OO, 김OO 51병동 이경주 간호사님! 작은 질문에도 친절히 답해주시고 항상 웃음으로 인사해 주시고 매사 따스한 마음으로 대해주셔서 칭찬합니다. 환자 최OO 51병동 김보연 간호사님! 따스한 미소와 말로 환자를 편하게 대해주고 주사 하나 약 하나에도 자세한 설명과 매순간 따뜻함이 묻어나는 최고의 간호사님입니다. 환자 김OO 물리치료실 정예진 물리치료는 처음 받았던 날 팔꿈치, 손목뼈가 프라스틱 기계에 닿아 얼마나 아팠든지 눈물이 글썽글썽 했었는데 정예진님이 담당 했던 날은 그곳에 있는 타올로 팔을 감싸줘서 고통없이 얼마나 편안하게 치료를 받았는지 지금도 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