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이명아명,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자신의 몸처럼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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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제주한라병원 방문 비상진료체계 점검, 의료진 격려

한덕수 국무총리, 제주한라병원 방문비상진료체계 점검, 의료진 격려   한덕수 국무총리는 4월 3일, 제주한라병원을 방문하여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과 병원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제주지역 선도 종합병원으로서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제주한라병원의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는데, 방문 현장에는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과 김성중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김원 부원장, 이상평 진료처장, 조현민 권역외상센터장, 조광리 심장혈관센터장, 김정연 간호국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덕수 총리는 제주한라병원이 제주지역 우수 종합병원으로 전공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전문의 중심으로 정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암, 심뇌혈관, 희귀질환 등 중증·위급환자의 치료가 가능해 환자들..

2024 춘계학술대회 성료

제주한라병원-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 공동 주최2024 춘계학술대회 성료   지난 4월 21일 제주한라병원과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 공동 주최로 「2024 춘계학술대회」가 제주한라병원 금호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1, 2부로 나눠 7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1부는 제주한라병원 권오상 외과 과장을 좌장으로 △하지정맥류의 실제(나명훈 심장혈관흉부외과 과장) △서혜부 탈장 수술방법의 선택(정구용 외과 과장) △당뇨병성 신장질환(서민석 신장내과 과장) △임상에서 접하는 수부질환(이지원 정형외과 과장) 4개의 주제가 발표됐고,   2부는 이길수 제주특별자치도 의사회 학술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인공지능을 이용한 중증외상 사망 예측(강우성 외과 과장) △IV access in ER(이유진 응..

제주한라병원-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업무협약 체결로 제주의 미래가치 창출에 협력해 나가기로

제주한라병원-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업무협약 체결로 제주의 미래가치 창출에 협력해 나가기로 제주한라병원과 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지난 5월 26일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공기업과 병원을 대표하는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상호 공동 발전에 협력하고 특히, 공사의 응급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의료지원을 비롯해 안전사고, 건강, 의료에 대한 자문 진행과 도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진 간담 시간에서는 제주의 발전적 미래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백경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공사의 보건관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임직원들의..

AI 영상판독 진단보조 시스템 도입으로 미래병원 선도

「제주한라병원-(주)뷰노」AI 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AI 영상판독 진단보조 시스템 도입으로 미래병원 선도 제주한라병원은 (주)뷰노와 함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3년 AI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의 주요 내용은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할 수 있는 AI 영상판독 진단보조 시스템인데, 환자의 영상검사(Chest-CT, X-Ray, Brain MRI, 안저검사 등) 내용이 AI를 통해 실시간 자동으로 결과물이 산출되게 된다. 이 결과물과 의료진의 2차 판독이 더해져 더욱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영상 판독 결과 대기시간이 줄어 응급환자의 경우 더욱 빠른 처치 및 치료가 가능하게 된다. 김성수 병원장은 “..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 국제학술대회 참여로 위상 높여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 국제학술대회 참여로 위상 높여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 조현민 센터장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대한중환자의학회 국제학술대회」,「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 국제학술대회」,「대한외상학회 국제학술대회」3개의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하였는데, 발표자와 좌장 역할을 통해 최신 지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여 제주한라병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조현민 센터장은 “권역외상센터에 발생되는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개선은 물론 새로운 치료 방법 연구와 최신지견 공유로 최고의 권역외상센터로 자리매김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주요 권역외상센터 한자리에 모여 외상체계 발전 논의

2023년 제주권역외상센터 심포지엄 개최 전국 주요 권역외상센터 한자리에 모여 외상체계 발전 논의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 제주권역외상센터는 지난 19일, 제주 썬호텔에서 개소 3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의 권역외상센터장과 외상외과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총 4개 세션을 열어 대한민국의 외상체계 발전에 대하여 공유하였다. 심포지엄 1, 2부에서는 개소 7년 이상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부산, 인천, 광주 권역외상센터를 비롯하여 개소 3년이 지난 제주권역외상센터와 개소를 앞둔 서울권역외상센터에서 참석한 외상전문가들과 함께 권역외상센터 운영 경험과 외상치료 최신지견 등을 공유하였다. 3, 4부에서는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의대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외상교육 프로그램에 대..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NO EXIT' 동참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NO EXIT' 동참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이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제주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범국민적 운동(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전국 1호로 원로배우 최불암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250일간 이어가게 되는데, 참여 방식은 다른 사람의 지목을 받으면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홍보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방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제주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

쾌유를 기원합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간호국 어버이날 행사 제주한라병원 간호국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원내 입원하신 어르신 환자를 대상으로 빠른 쾌유와 건강한 삶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떡과 음료수를 나눠 드리는 어버니날 행사를 진행했다. 김정연 간호국장은 “긴 시간 투병생활을 이어가는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열었다.”라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간호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제주한라병원, 지진피해 성금 전달

제주한라병원은 4월 25일, 28일에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지진피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진료처상조회(회장 김익수), 간부상조회(회장 현경이), 한라나이팅게일적십자봉사회(회장 김정연) 등 각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김성수 병원장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지진피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제주지역사회의 의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권역외상센터-제주해양경찰청 임상실습 실시

제주권역외상센터-제주해양경찰청 임상실습 실시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제주해양경찰청 소속 경찰관 20명이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에 파견되어 임상실습 교육을 받게된다. 해양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경비함정 내 응급의료시스템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한라병원 전문 의료진의 진단을 통한 응급처치를 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응급처치능력과 최상의 의학정보 습득이 필요하여 이번 임상실습이 마련되었다. 기존 응급 보수교육을 벗어나 이를 더 확대해 실제 바다에서 해양경찰의 응급환자 임무역량 강화와 응급의료체계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와 해경은 해상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의료진이 해양경찰 경비 함정이나 항공기에 탑승하는 등 실제 현장에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