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이명아명,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자신의 몸처럼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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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병원, 「2026 다 같이 더 가치 환자안전의 날」 개최

환자·보호자·직원이 함께 만드는‘환자안전문화’제주한라병원, 「2026 다 같이 더 가치 환자안전의 날」 개최 제주한라병원이 지난 17일 환자와 보호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2026 다 같이 더 가치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이 단순한 원내 규정이나 구호에 머무르지 않고 병원 구성원 모두가 일상에서 체감하고 실천하는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1층 로비에서는 환자와 내원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환자안전이 활짝 피었담’ 컬러링 월에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얼굴을 그리고 색을 채우며 환자와 직원이 함께 안전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나눴다. 행사 주간 동안 상시 운영된 컬러링 월과 함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5Moments..

응급의학과 김준영 과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응급의학과 김준영 과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성폭력·가정폭력 등 피해자 의료지원 및 보호에 기여 제주한라병원 응급의학과 김준영 과장이 젠더 기반 폭력 피해자의 의료지원과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성평등가족부 주최로 열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김준영 과장은 인턴 및 전공의 수련 시기부터 현재까지 응급의료 현장에서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 등 폭력 피해자를 위한 진료와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과 의료공백 상황에서도 응급의료 현장을 지키며 피해자들이 필요한 치료와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힘써왔다. 또한 산부인과 전문의 감소에 따른 진료 공백에 대응해 병원 내 산부인과와 ..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시민 걷기 행사서 예방 활동 펼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시민 걷기 행사서 예방 활동 펼쳐 제주한라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지난 9월 12일 제주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열린 ‘건강 짝!짝!짝! 걷기 행사’에 참여해 지역주민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센터는 건강홍보관을 운영하며 혈압·혈당 측정을 지원했다. 특히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소속 신경외과 박태준 과장이 참여해 뇌졸중을 비롯한 중증 심뇌혈관질환의 초기 전조증상과 위험요인을 설명하고, 일대일 건강 상담을 통해 생활 속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센터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진단과 평소 생활습관 관리가 중요한 만큼, 진료실 밖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 예방의 중요성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제주한라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앞으로도 도민을 ..

10개국 글로벌 헬스케어 관계자, 제주한라병원 방문

10개국 글로벌 헬스케어 관계자, 제주한라병원 방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6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의 의료기관 팸투어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7일 글로벌 헬스케어 관계자들이 제주한라병원을 찾았다. 이번 팸투어에는 미국, 싱가포르, 중국, 태국 등 10개국의 글로벌 헬스케어 관계자와 국내 바이어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조현민 대외협력처장의 안내로 병원 홍보영상과 소개 브리핑을 통해 제주한라병원의 주요 진료 분야를 살펴본 뒤, 응급헬기가 이착륙하는 옥상 헬리패드와 권역외상센터, 암센터 등 주요 진료 시설을 둘러봤다. 특히 응급의료체계와 외국인 환자 진료 환경을 확인하고 향후 교류와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조현민 대외협력처장은 “제주를 찾은 해외 ..

쉰 목소리 2주 이상이면 ‘음성장애’ 의심 필요

쉰 목소리 2주 이상이면 ‘음성장애’ 의심 필요 목소리가 쉴 때 많은 사람이 단순한 피로나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특히 교사, 방송인, 텔레마케터, 성직자, 변호사, 방송기자, 영업사원 등 목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에게는 익숙한 증상일 수 있다. 하지만 목소리 변화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성대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음성장애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제주한라병원 이비인후과 박영학 과장을 만나 알아본다. 음성장애란? 음성장애는 나이나 성별에 비해 음성의 높이, 크기, 음질 또는 지속 시간이 비정상적인 상태를 통칭한다. 성대와 호흡 기관, 발성 기관의 구조적·기능적 문제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건강정보 2026.09.30

내가 느끼는 피로는 병 때문일까?

내가 느끼는 피로는 병 때문일까? 현대 사회에서 피로는 마치 성실함의 증거처럼 여겨지곤 한다.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피로를 경험하지만 충분히 쉬어도 회복되지 않거나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장기간 지속되는 피로는 우리 몸이 보내는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다. 단순한 피곤함과 질병으로 인한 피로는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현대인이 흔히 겪는 피로의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 제주한라병원 가정의학과 강희철 과장에게 알아본다. 피로란? 많은 사람이 “그냥 쉬면 좀 낫겠지”라고 생각하며 피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피로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은 단순한 컨디션 회복을 넘어 잠재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장기적인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의학적으로 피로는 휴식으로 충분히 회복..

건강정보 2026.09.30

국제회의 유치 잇단 좌절…2028 G20 제주 유치에 힘 모아야

국제회의 유치 잇단 좌절…2028 G20 제주 유치에 힘 모아야 제주도가 오는 2028년 18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범국민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섰다. 중앙정부의 개최 도시 선정 절차와 현장 실사 등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해 제주 유치를 성사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굵직한 국제회의 유치전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셨던 제주로서는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해야 할 중요한 기회를 맞았다. 정상외교 경험과 국제회의 인프라 갖춘 제주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제주의 강점은 분명하다.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에 따른 경호·안전상의 이점이 있는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행사를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도 풍부하다. 제주는 한·소 정상회담(1991..

제주에서 시작된 작은 도전, 장다리물떼새

장다리물떼새 Black-winged Stilt : Himantopus himantopus 제주에서 시작된 작은 도전, 장다리물떼새 장다리물떼새의 긴 다리는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온다. 가느다랗고 긴 붉은 다리에 검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몸, 얕은 물가를 우아하게 걸으며 먹이를 찾는 모습은 때로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진다. 제주에서는 주로 봄과 가을 이동 시기에 만날 수 있는 장다리물떼새가 지난 6월 제주 서부지역에서 둥지를 만들고 알을 낳으며 특별한 번식을 시도했다. 비록 자연환경의 변화로 번식에는 실패했지만, 제주가 이들의 새로운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겼다. 긴 붉은 다리를 가진 장다리물떼새가 제주에 남긴 특별한 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긴 붉은 다리의 여행자 장다리물떼새를 바..

자동차의 도시에서 문화의 도시로, 미국 디트로이트

자동차의 도시에서 문화의 도시로, 미국 디트로이트 미국 중북부 미시간주에 자리한 디트로이트는 디트로이트강을 사이에 두고 캐나다 윈저와 마주한 도시다. 한때 세계 자동차 산업의 심장으로 불리며 ‘모터 시티(Motor City)’라는 이름을 얻었던 이곳은 산업의 흥망성쇠를 지나 오늘날 예술과 음악,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새로운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역사부터 세계적인 미술관과 음악, 독특한 도시 풍경까지 서로 다른 시간과 문화가 공존하는 디트로이트의 매력을 만나본다. 모터 시티에서 문화의 도시로 18세기 프랑스 모피 무역상들에 의해 정착지가 형성된 디트로이트는 지리적 요충지라는 이점을 바탕으로 일찍부터 물류와 제조업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20세기 초 미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

카테고리 없음 2026.09.30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나를 알아가는 시간, 숲요가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나를 알아가는 시간, 숲요가 선선한 아침바람에 잠에서 깨어난 적이 있는가. 물러날 것 같지 않던 더위가 잠시 주춤하는 9월의 제주. 아침저녁으로는 어느새 서늘한 바람이 스며들기 시작했지만 한낮에는 여전히 여름의 기세가 남아 있다. 계절이 여름과 가을 사이를 천천히 건너가는 이맘때면 바람의 온도가 달라지고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도 조금 부드러워진다. 바로 이 계절, 제주의 숲에서 천천히 몸을 깨우고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시작된다.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잠시 나에게 집중하는 WE호텔의 숲요가를 만나본다. 숲에서 시작하는 요가 WE호텔 내추럴웰니스의 숲요가는 울창한 편백나무 숲과 부드러운 잔디가 푸르게 펼쳐진 샬레광장, 소나무 한 그루의 그림자가 머무는 금호가든, 메가와티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누리는 제주의 휴식, 『Ladies’ Getaway』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누리는 제주의 휴식, 『Ladies’ Getaway』 함께 머물고, 각자의 방식으로 쉼을 채우는 시간 여행의 특별한 순간은 꼭 많은 것을 경험해야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과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며 편안한 공간에서 충분히 쉬는 것만으로도 일상과는 다른 시간이 된다. WE호텔제주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머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Ladies’ Getaway』 패키지를 선보인다. 함께 머물며 누리는 여유로운 하루 『Ladies’ Getaway』는 2인 또는 3인이 함께 객실에서 휴식하며 조식과 다이닝,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패키지다. 2026년 9월 1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

WE호텔제주, 스위트에서 누리는 여유로운 휴식

WE호텔제주, 스위트에서 누리는 여유로운 휴식머무는 시간만큼, 나를 돌보는 시간도 깊어지도록 여행에서 하루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하루 더 머물며 조금 늦게 일어나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리듬은 달라진다. WE호텔제주는 보다 여유로운 체류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스위트 객실과 다양한 웰니스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Best Available Rate_Suite』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스위트에서 시작하는 여유로운 하루 『Best Available Rate_Suite』는 여행 일정을 미리 계획하는 고객이 스위트 객실을 보다 합리적인 요금으로 이용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얼리버드 혜택과 함께 투숙 기간..

마음의 창에 비친 색채의 하모니, 자폐스펙트럼 시각예술가 현석빈

마음의 창에 비친 색채의 하모니자폐스펙트럼 시각예술가 현석빈 지난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제주시 아라갤러리에서 자폐스펙트럼 시각예술가 현석빈의 제3회 개인전 ‘시간의 크로아상’전이 열렸다. 29세의 젊은 작가가 꾸준한 작업을 통해 보여준 열정과 희망은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끝없는 색채의 언어를 통해 자연과 일상, 삶의 이야기를 생생한 리듬으로 보여주는 현석빈 작가. 밝고 강렬한 색채와 자유로운 형태 속에 담긴 그의 작품 세계와 예술이 지닌 희망의 의미를 들여다본다. 마음의 눈으로 보는 세상 필자는 언젠가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의 창(窓)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창은 세상을 비추기도 하고 투과하기도 한다. 세상의 수많은 자연과 사람에..

낡은 관사에서 마을의 사랑방으로, 김영수도서관

[제주의 건축자산을 찾아서] 김영수도서관 낡은 관사에서 마을의 사랑방으로, 김영수도서관 오래된 건축의 기억을 살려 학교와 마을을 잇는 공간으로 책이 있는 곳에는 사람이 모인다. 사람이 모이면 마을이 된다. 제주시 원도심, 제주북초등학교 한켠에 자리한 ‘김영수도서관’이 그 이치를 몸소 보여준다. 낡은 관사와 창고는 도서관이 되고, 도서관은 다시 아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마을의 사랑방이 됐다. 오래된 건물을 허물지 않고 그 안에 새로운 공간과 쓰임을 더한 김영수도서관. 한 사람의 기증에서 시작해 학교 담장을 넘어 마을의 공간으로 자리 잡기까지, 그 특별한 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이름과 기억을 지우지 않은 건축 김영수.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건너가 돈을 번 제주북초 출신 인물이다. 그가 모교..

수도권-지방 간 의료 격차 줄여야

같은 건강보험 아래 살고 있음에도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평균 수명과 의료 환경에는 큰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의료 인력과 인프라의 수도권 집중으로 지역 간 의료 격차가 구조적인 문제로 고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지닌 제주에서 의료 자산은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필수적인 사회안전망이다. 지역 따라 달라지는 기대수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기준으로 발표한 자료에는 안타까운 현실이 담겨 있다. 자료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쳤다. 지역에 따라 평균 수명이 무려 13년 가까이 차이 나는 셈이다. 여기에 소득수준까지 감안하면 격차는 더욱 커진다. 소득 하위 20%와 상위 20% 사이 기대수명 격차가 가장 ..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권역응급의료센터 5회 연속 재지정, 15년째 운영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와 함께 제주 응급의료 최종 거점 역할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평가를 통과하며 제주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 이로써 제주한라병원은 2011년 첫 지정 이후 15년째 제주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운영되며, 중증응급환자의 최종 치료와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핵심 거점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료 기능과 운영 실적, 법정 지정 기준 충족 여부, 향후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여부를 결정했다. 이번 평가는 단순한 시설·장비 중심의 평가를 넘어 중증응급환자가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치료 역량 중심의 ..

카테고리 없음 2026.08.03

제주한라병원 노건웅 과장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

제주한라병원 노건웅 과장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 히스타민, 알레르기 넘어 통증·피로·심리 변화까지… 전신적 영향 새롭게 조명 제주한라병원 알레르기과 노건웅 과장이 히스타민이 통증과 피로감, 위장 증상, 우울감 등 다양한 전신 증상에 관여할 수 있다는 새로운 임상 개념인 ‘히스타민 매개 증후군(Histamine-mediated syndrome)'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히스타민은 오랫동안 가려움과 두드러기, 콧물 등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져 왔다. 이번 연구는 알레르기 증상에 국한하지 않고 인체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매개물질로 해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노건웅 과장은 알레르기 환자 진료 과정에서 통증과 위장 증상, 피로감, 심리적 변화 등이 알레르기 증상과 함께 나타나고..

“타국에서 만난 따뜻한 진료에 감동”

“타국에서 만난 따뜻한 진료에 감동”중국인 환자 가족, 제주한라병원에 감사기와 편지 전달 제주 여행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중상을 입은 중국인 환자 가족이 제주한라병원의 신속한 응급 치료와 따뜻한 의료서비스에 감사를 전하며 중국 전통 감사기(旗)와 편지를 전달했다. 환자 니환링씨는 지난 7월 제주 우도에서 스피드보트를 타던 중 심한 충격으로 허리를 크게 다쳤다. 사고 직후 119 구급대를 통해 제주한라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흉추와 요추 골절 진단을 받았다. 주치의인 신경외과 이상평 과장(진료부원장)은 즉시 응급 처치 후 입원 치료를 진행했다. 치료 기간 동안 제주한라병원 의료진과 의료관광팀 정아군 매니저, 81병동 간호팀은 진료 통역과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의 회복을 도왔다. 이에..

산모·신생아 초기 응급처치 교육 실시

산모·신생아 초기 응급처치 교육 실시 제주한라병원 항공의료센터가 지역 내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현장 응급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제주한라병원 의료진뿐 아니라 제주소방안전본부 소속 구급대원도 함께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2025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최현식 응급의학과 과장이 강사로 나서 △산모 및 신생아 응급상황 초기 대응법 △영아 기도폐쇄 처치 △신생아 심폐소생술 등 핵심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다. 김원 응급의료부원장은 “응급상황은 초동 조치가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현장 구급대원과 의료진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응급의료 발전과 현장 대응 역량 강..

제주한라병원 간호국, 시나리오 기반 실기교육 실시

제주한라병원 간호국, 시나리오 기반 실기교육 실시대한간호협회 인천·제주 간호인력지원센터 공동 주관 제주한라병원 간호국은 지난 14일 대한간호협회 인천·제주 간호인력지원센터와 함께 시나리오 기반 실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상황을 중심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실기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복잡한 임상 환경에서 간호사의 신속한 상황 판단 및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교육인 ‘의사와 간호사 간 긴급 상황 보고 및 인수인계 방법’에서는 임상 현장에서 활용되는 표준화된 환자 상태 보고 및 인수인계 지침의 개념을 배우고, 실제 환자 사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교육에서는 ‘병동 내 심정지 상황 대처’를 주제..

카테고리 없음 2026.08.03

WE호텔제주, 세계 여행객이 선택한 ‘회복’의 가치

WE호텔제주, 세계 여행객이 선택한 ‘회복’의 가치트립어드바이저 『Travellers' Choice 2026』 3년 연속 선정 좋은 여행은 얼마나 많은 곳을 다녀왔는지가 아니라, 어떤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는지에 따라 기억된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는 순간도 특별하지만, 여행이 끝난 뒤에도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는 감각은 오래도록 일상에 남는다. 이처럼 최근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나를 위한 휴식과 회복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 자연과 의학으로 빚어낸 웰니스 한라산 중산간 해발 350m의 청정 숲속에 자리한 WE호텔제주는 이러한 여행의 가치를 꾸준히 실현해 온 공간이다. 국내 최초로 병원과 호텔을 융합한 프리미엄 헬스리조트로서 자연과 의학, 휴식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

한여름, 청정 숲에서 만나는 시원한 휴식

한여름, 청정 숲에서 만나는 시원한 휴식 WE호텔제주『Summer Flow: Sweet & Cool』패키지 여름은 활기찬 계절이지만 뜨거운 햇살 아래 분주히 움직이다 보면 휴식을 위한 여행마저 또 다른 피로가 되곤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잠시 속도를 늦추고 몸과 마음의 열기를 식혀주는 시간이다. WE호텔제주는 한라산 중산간의 청정 자연과 계절의 미식, 웰니스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패키지를 통해 무더위 속 편안한 휴식을 제안하고 있다. 청정 숲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 한라산 중산간 해발 350m 숲속에 자리한 WE호텔제주는 계절에 어울리는 휴식을 위해 「Summer Flow: Sweet & Cool」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원한 숲의 공기와 천연 화산암반수, 여름의 맛을 담은 미..

항공편은 제주도민의 필수 대중교통이다

항공편은 제주도민의 필수 대중교통이다 제주에서 육지를 오가는 가장 현실적인 교통수단은 항공편이다. 병원 진료와 교육, 취업, 생업은 물론 가족·친지 방문과 경조사 참석까지 제주도민의 일상은 비행기를 중심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성수기마다 반복되는 항공권 부족과 높은 항공료는 도민들의 이동을 가로막고 있다. 철도도 고속도로도 없는 제주에서 항공편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일상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다. 그렇다면 제주도민의 이동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220여 년간 이어진 출륙금지령 조선 후기까지 제주도민들은 가혹한 공납과 기근, 왜구의 노략질 등에 시달렸다. 이 때문에 기회만 생기면 육지로 떠나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제주를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자 당..

카테고리 없음 2026.08.03

겨울 손님에서 텃새로… 쇠물닭이 품은 제주의 습지

쇠물닭 Common Moorhen: Gallinula chloropus 겨울 손님에서 텃새로… 쇠물닭이 품은 제주의 습지 제주의 습지는 철새와 텃새가 함께 살아가는 중요한 생명의 터전이다. 한라산의 물줄기가 흘러 형성된 저수지와 연못, 습지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물새들이 찾아온다. 그중에서도 검은빛 몸에 붉은 부리와 이마판이 인상적인 쇠물닭은 제주 습지 생태계를 대표하는 물새 가운데 하나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인 겨울철새로 알려져 있지만 제주에서는 일부 개체가 겨울을 난 뒤 떠나지 않고 여름까지 머물며 번식하는 모습도 관찰된다. 계절을 넘어 습지에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쇠물닭은 제주 자연환경의 변화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생생한 기록이 되고 있다. 갈대숲 속 여름 보금자리 쇠물닭은 두루미목 뜸부기..

칭기즈칸의 영원한 제국을 꿈꾸며,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의 영원한 제국을 꿈꾸며, 몽골 울란바토르 광활한 초원과 끝없이 펼쳐지는 하늘, 바람을 따라 이동하며 살아온 유목민의 삶. 몽골은 과거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제국을 건설했던 칭기즈칸의 역사와 때 묻지 않은 자연을 함께 품은 나라다. 그 중심에 자리한 수도 울란바토르는 유목민의 전통과 사회주의 시대의 흔적, 빠르게 성장하는 현대 도시의 모습이 독특하게 공존하는 곳이다. 도심 곳곳에 남아 있는 몽골 제국의 역사와 우리 민족과 닮은 문화,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만날 수 있는 광활한 대초원까지.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변하지 않는 자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여행의 출발점이다. 칭기즈칸의 후예들 외형만으로는 한국인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우리와 닮은 몽골인들. 이들은 과거 광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