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이명아명,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자신의 몸처럼 돌본다

병원매거진/칭찬합시다. 30

따뜻한 관심과 진심어린 격려의 메아리는 사랑과 존경입니다.

노력에 대한 칭찬이 없다면 과정이 경시되기 마련이다. 노력의 가치는 결과만큼이나 존중 받아야 한다.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주고, 노력의 순간을 칭찬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세상이 존재하게 된다. 보호자 이OO 내시경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4/4(화) 오전에 위내시경을 받았습니다. 내시경실 강선미 선생님을 비롯한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내시경 잘 받고 왔습니다. 앞 뒤 설명도 잘해주시고 피곤하실 텐데도 응대 잘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자 강OO 61병동 김미정, 손서희 선생님 너무 너무 친절하시고 감동이었어요. 감사했습니다. 보호자 안OO 외상외과 김중석 과장님에게. 남편이 많이 다쳐서 여러 과에서 협진을 봐 주셨습니다. 김중석 과장님은 전문적이고, ..

“친절함과 공감하는 태도로 호평 받아”

많은 말 중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칭찬의 말입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달은 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못 먹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라 격려와 칭찬과 긍정의 말에 목말라 있습니다. 몇 달 전 갑작스러운 사고로 한라병원 응급실에 왔습니다. 주말 밤인데도 최정수과장님께서 빠르게 와주셨고 골절이 심했는데도 잘 수술해주셨어요. 처음 겪어본 골절과 신경 손상에 많이 힘들었는데 과장님께서 잘 수술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놀라울 정도로 회복했습니다. 외래 진료 때마다 궁금한 점을 한가득 질문해도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힘든 시간도 잘 견딜 수 있었어요. 최정수 과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입원 내내 밤낮으로 환자들을 정성껏 살펴주신 ..

“침착하게 최선 다하는 의료진 보며 통증 이겨내”

☆응급센터 내 진료과장과 간호사 외 응급센터 도착 시부터 세심하게 배려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82병동 오수미 간호사 환자의 입장에서 배려해 주시고 보호자의 말도 잘 전달하여 주시고 가족처럼 대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임. ☆72병동 간호사 모두 친절. 매우 친절하심. 매우 만족 ☆ 정형외과 최정수 과장과 윤의선 레지던트 몇 달 전 일요일 저녁, 갑작스러운 사고로 구급차를 타고 한라병원 응급실에 왔습니다. 처음 겪어본 골절과 신경 손상에 너무 힘들고 앞날이 암담했는데 최정수 과장님께서 빠르게, 잘 수술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정말 많이 회복했습니다. 외래 진료 때마다 궁금한 점을 한가득 질문해도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힘든 시간도 잘 견딜 수 있었어요. 최정수 과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부터 저..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에 객지 불안감 덜어”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에 객지라는 불안감 덜어” ☆ 신경외과 장자연 간호사 친절하게 대해줘 접수합니다. ☆ 신장내과 이충식 과장, 장미량 간호사 불편/불만 사항에 친절히 이해해 주시고, 응대 잘해 주심에 친절 접수 합니다. ☆ 내시경실 모든 선생님 난생 처음 수면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처치 약을 복용하는 것도 매우 힘들었지만, 검사의 불안감이 더 컸었지요. 그런데 내시경실 선생님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셔서 편하게 검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노안이 왔다는 수선생님의 농담을 들으면서 웃다가 검사실 안으로 들어가려니 좀 겁이 났는데, 김진동 과장님께서 얼굴에서 긴장감이 보인다며 편하게 있으라고 하셔서 마음이 조금 놓였습니다. 준비해주시는 선생님은 말투도 좋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셨어요. ..

“항상 웃는 얼굴로 작은 민원도 잘 들어주고 해결”

우리는 일상에서 누군가 칭찬하고 격려해주면 그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노력하고 좋은 결과를 내는 사례를 많이 봅니다. 이처럼 긍정적인 기대나 관심이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하는데, 인간관계에 있어서 칭찬은 서로의 관계를 부드럽게 이어주는 아주 훌륭한 매개체입니다. ☆ 51병동 양지원 간호사 친절, 소울리스 느낌이지만 요청이나 이런 것 잘 받아주시고 갑자기 토하시는 할머니 환자에 대한 케어를 능숙하게 잘하셔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멋있어요. ☆ 62병동 임호영 간호사 항상 웃는 얼굴로 조그만 불편사항 얘기해도 들어주고 해결해 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 본관 3층 원무과 이슬 매니저 직원 친절하게 (스마일) 고객 응대 해주네요. ☆ 신경외과 외래 이명화 간호사..

“언제나 상냥한 미소와 태도로 호평 받아”

이번 호에는 수납창구를 맡아 하루종일 수많은 민원인을 상대하면서도 언제나 상냥하고 친절한 태도를 잃지 않는다는 원무팀 고지연 매니저를 코너에 초대합니다. 외래환자가 병원을 찾으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수납창구입니다. 수납창구는 하루종일 밀려드는 민원인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오랜 시간 민원인을 상대하다보면 감정스트레스와 피로 등이 쌓여 자칫 친절한 마음가짐을 잃기 쉽습니다. 고 매니저는 그런 환경 속에서도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상냥한 태도로 업무에 임하고 있어서 진료과 외래 간호사들이 나서서 칭찬하고 있습니다. ☆ 접수창구에서 일할 때 자주 접해 본 바로는 고객에게 친절하고 안내도 잘해주고 웃음 짓는 얼굴로 대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이더군요. 미숙아 보고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매월마다 원무과 고..

“다리가 잘 붙어있는지 밤마다 확인하곤 했죠!”

“다리가 잘 붙어있는지 밤마다 확인하곤 했죠!” 신경외과 박태준 과장님 치료기간 동안에 의료진과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너무 잘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71병동 간호부서 선생님들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7층(72병동) 간호사님들 개별성함 기억하지 못함이 너무도 아쉽습니다. 유일한 남자 간호사님! 시크한 듯하다 따뜻한 샘! 이수경 탤런트 닮아 너무 이쁘다고도 제가 말했던 샘! 퇴원서류 위해 몇 번이고 확인 끝까지 약복용이며 챙겨주신 김은미 샘, 정향미 선생님, 소독거즈며 소독법을 위해 배려해 주신 선생님! 정말 7층 간호사님들 모두 예쁜 외모만큼 환자위한 예쁜 마음도 충분히 잘 전해 받고 큰 위안이 되었답니다. 감사! 감사! 진심으로 깊은 감사 드립니다!! 지난 O월 O일..

자상하고 친절한 관심에 수술도 잘 돼

진료과장과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에 대해 칭찬의 글이 계속 접수되는 것을 보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서로가 극한의 힘든 상황에도 홈페이지 혹은 고객의 소리함에 칭찬사연을 적어 보내주시는데 대해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친절 접수 담당자도 보내온 사연을 읽으면서 무척이나 가슴이 찡해지면서 사연을 보내주신 환자 또는 보호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느끼며 더욱 친절하게 내원객을 맞이해야 하겠다는 마음을 다집니다. ◇ 9층 간호사 야간근무 주간근무 간호사 선생님들의 친절에 감동이었습니다. ◇ 51병동 간호사 있는 동안 시간대별로 모든 간호사분들이 진짜 착하시고 친절하고 따뜻하게 하나하나 잘 봐주셨어요.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선생님들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1병동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 진짜 최고예요. 덕분에 ..

"환자 고통에 공감하며, 질문에 성심껏 답변” 감사

이번 호에는 신경외과 진료과장과 신장내과 간호사에 대한 감사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환자를 돌봐야 하는 환자보호자 분들은 병원에서 환자 못지않게 매우 힘든데도 의료진을 믿고 따라줄 때 오히려 의료진에게 든든한 힘이 되곤 합니다. 최근 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이 크게 유행하면서 의료기관에도 많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병원 내원객은 물론 한라병원보 독자님들이 개인위생과 방역지침을 잘 준수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봄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신경외과 김성환 과장 1월 26일 수요일 지난 몇 주 동안 계속 되는 허리통증으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시면서 고통스러워하시는 어머님을 모시고 김성환 교수님 진료를 받았으며, 감사드리는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제까지 대부분의 병원 진료는 의사 선생님을 뵙고 진료 상담을 ..

“교통사고로 정신없는데 친절하게 대해줘 감사”

환자나 보호자가 갑자기 병원에 내원하게 될 경우 놀라고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서로에게 많은 힘이 되곤 합니다. 환자와 보호자의 놀란 마음을 이해하고 달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 장진근 심장내과장 및 응급실 의료진 이제야 감사 인사드립니다. 장진근 선생님과 응급실 의료진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018년 9월 17일 연휴를 며칠 앞두고 어머니 심장박동기 수술해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전에 다른 병원 간다고 했을 때 기분이 안상하셨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환자가 아프니 수술을 해주신 장진근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때 수술 참가했던 의료진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응급실에서 고생하셨던 간호사님들과 의사선생님들에게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