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나 보호자가 갑자기 병원에 내원하게 될 경우 놀라고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서로에게 많은 힘이 되곤 합니다. 환자와 보호자의 놀란 마음을 이해하고 달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 장진근 심장내과장 및 응급실 의료진
이제야 감사 인사드립니다. 장진근 선생님과 응급실 의료진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018년 9월 17일 연휴를 며칠 앞두고 어머니 심장박동기 수술해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전에 다른 병원 간다고 했을 때 기분이 안상하셨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환자가 아프니 수술을 해주신 장진근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때 수술 참가했던 의료진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응급실에서 고생하셨던 간호사님들과 의사선생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그 때는 아찔했지만 지금은 엄청나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때 저희 어머니를 살려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환자보호자 최OO 님>
◇ 응급실과 안과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18일 화요일에 애월에서 TA로 구급차타고 응급실, 안과 외래 받은 환자입니다. 14시 20분 경 응급실 도착해서 18시경까지 계속 검사받고, 진료받았어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 선생님들 성함 한 분 한 분 말씀드리고 싶은데 처음 당해본 교통사고고, 제 건강상태가 너무 걱정돼서 성함을 다 여쭙질 못했어요. 일단 응급의학과 남자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머리가 조금 희셨던 걸로 기억해요. 차분히 진료해주시고, 이해가 잘되도록 설명도 해주시고 놀란 마음도 잘 보듬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응급실 원무과에 계셨던 안경 낀 남자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교통사고도 처음이고 고통도 계속 있어서 많이 우왕좌왕했는데 차분히 방법 알려주시고 직접 보험사랑 통화도 해주시고, 결제취소 같이 어려운 절차도 너무 편안하게 잘 처리해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안과 나대로 선생님께도 감사드려요.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 점, 걱정 덜어주신 점 전부 감사합니다. 안과에 계시던 간호사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특히 나대로 선생님 진료실에 같이 계셨던 분과 원무과 바로 옆 안과 입구에 앉아서 서류처리 도와주시고 친절히 알려주셨던 간호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연고지로 잘 돌아와서 이어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한 분 한 분 다시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제주한라병원 의료진 덕분에 첫 교통사고의 어려운 기억과 상처도 잘 아물어 가는 듯합니다.<환자 정OO 님>
◇ 506병실 담당 간호사
다들 너무 착하시고 친절해요
<환자보호자 박OO 님>
◇ 72병동 홍이나 간호사
밤낮으로 불평 없이 웃음 핀 얼굴로 열심히 뛰어 다니며 환자에게 체크와 위안으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친절사원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 주위 분들에게 한라병원 적극 추천하겠습니다.<환자보호자 강OO 님>
◇ 고선미 간호사
제가 혈관이 잘 나타나지도 않고 얇아서 검진 때마다 항상 불안했는데 한 번에 수면주사 잡아주시고 매우 친절하게 본인 소견까지 얘기해주셔서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고선미 간호사님 덕에 다시 오고 싶은 병원, 친절한 간호사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자 김O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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