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이명아명,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자신의 몸처럼 돌본다

Health Resort The WE/왜WE를찾는가? 126

우리 몸과 마음의 건강과 행복, 여기서 찾으세요

메디컬스파센터의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서귀포에 살고 박우리 씨(37세), 우리 씨는 일주일에 4~5번 이상 골프장을 방문하곤 합니다. 20여년 전 제주도로 내려온 이후, 취미로 골프를 치기 시작하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다보니 여름이건, 겨울이건 날씨가 괜찮고 함께 즐길 사람들만 있으면 골프장으로 출근도장을 찍곤 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우리 씨는 거울을 볼 때마다 신경 쓰이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얼굴 피부가 급격하게 어두워지기 시작하면서 이전에는 없었던 잡티와 주름이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전에는 남자가 뭘 그런 걸 신경 쓰냐고 무시했었지만, 점점 심해지는 느낌에 최근에는 꼼꼼히 선크림을 바르고 남성용 미백과 주름개선 제품도 알아보고 사용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만족할만한 개선점은 찾을 수 없었죠. ..

미라클 모닝, 그래서 위라클 모닝

덮은 눈 속에서 겨울은 기쁨과 슬픔을 가려내어 인간이 남긴 기쁨과 슬픔으로 봄을 준비한다. 묵묵히. 조병화「겨울」 오늘도 걷는다. 눈이 소복하게 쌓인 이곳을 꽤 오랫동안 걸었다. 제주의 오랜 시간이 고스란히 머물고 있는 숲에 지금 부는 바람도, 쏟아지는 햇살도 굳건하게 놓여진 검은 돌담 위에, 또 다른 시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숲은 따뜻한 품이다. 겨울의 숲은 유난히 포근하다. 내가 자박자박 걷는 소리, 바람결에 지난해를 보낸, 낡은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시끄러운 세상과 거리를 잠시 두어서일까? 아니면 두터운 눈이 쌓여일까? 겨울숲의 구석구석이 시원스레 훤히 보인다. 돌아보니 발길 발길마다 내가 지나온 흔적이 쌓였다. 도래숲, 철학자 WE호텔의 생명이 시작되는 이 숲, 온전한 제주의 숲을 ..

KTO, WE호텔 ‘추천 웰니스관광지’ 재지정

KTO, WE호텔 ‘추천 웰니스관광지’ 재지정 스파, 휴양, 뷰티, 건강관리에 최적 평가 한국관광공사(KTO)가 2021~2023추천 웰니스관광지 선정을 위한 평가에서 WE호텔 웰니스센터가 재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7년과 2019년 추천 웰니스관광지 32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1월부터 12월 초까지 학계 및 업계, 여행전문가 등 외부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서면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평가결과 WE호텔을 비롯한 27개소가 재지정됐다. 추천 웰니스관광지 재지정 평가는 웰니스관광지 선정 후 2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재지정에는 제주지역에서 신청했던 WE호텔 웰니스센터, 제주허브동산, 취다선리조트 등 3개소가 모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추천 웰니스관광지..

웰니스센터에서 돌아본 경자년庚子年

“작은 동산 위에 누워 따뜻한 햇살을 맞는 기분” 웰니스센터에서 돌아본 경자년庚子年 지난해에도 올해도 우리의 목표는 건강한 삶이었고, 아마 곧 다가올 내년에도 우리의 가장 최우선의 목표는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을 시작하면서 우리는 과연 지금의 이 생활을 짐작이나 했을까요? 2020년의 끝, 우리는 이제 마스크 없는 생활을 생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건강’이라는 말이 어느 때보다 더욱 이만큼 절실한 적이 또 있었을까요? 여기 우리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누구보다 애쓰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WE호텔의 웰니스센터 사람들입니다. 웰니스는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닙니다. 어느 신문, 어느 잡지 속 건강에 관한 헤드라인을 훑어만 보더라도 이 단어는 쉽게 접할..

다양한 수종 있는 원시림에서 최적의 힐링

다양한 수종 있는 원시림에서 최적의 힐링 WE, with you 힐링포레스트 FOREST STORY 한라산의 맑은 기운을 머금고 있는 청정한 숲이자 수천 년의 시간을 머금고 있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도 생물권 보호 지역인 해발 350m의 한라산 자락, 따뜻한 햇볕이 내리는 곳에 헬스 리조트 THE WE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WE호텔의 숲은 다양한 수종이 잘 보존된 원시림으로 자연적으로 가치가 높습니다. 따라서 나뭇잎을 흔드는 바람 소리와 산새 소리, 숲속 노루들과 눈을 마주치며 걷는 시간이 온통 감동과 경이로움의 시간입니다. 바스락거리는 제주 화산송이를 밟으며 깊은 호흡과 여유로운 걸음으로 숲길을 걷다 보면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은 평온을 되찾고 피로에 쌓였던 몸은 저절로 안정을 찾습니다. 다양하게 이..

천연화산암반수로 피로감과 스트레스 ‘훨훨’

천연화산암반수로 피로감과 스트레스 ‘훨훨’ 아쿠아플로팅, ‘아이랑’ 아쿠아테라피, 하이드로테라피라는 단어,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지만 조금은 생소한, 처음 접한 단어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아쿠아, 하이드로라는 단어로 유추해봐서는, ‘물과 관련된 프로그램이구나.’ 얼핏 짐작은 되지만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고, 이것이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쉽게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웰니스센터의 아쿠아테라피 아쿠아테라피란 수천 년을 이어 내려온 물을 이용한 건강증진 및 질병치료법입니다. 단순히 물에 몸을 담그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수압 및 수류를 만드는 각종 장비를 사용한 건강증진, 의료적 처치의 병행요법, 비만완화 및 스트레스 해소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WE호텔 웰니..

살랑살랑 제주의 바람이 나를 깨운다

살랑살랑 제주의 바람이 나를 깨운다 힐링숲요가 매일 아침 9시까지 회사에 출근, 그리고 저녁 6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면 하루가 끝이다. 이렇게 매일 하루하루가 너무 짧았다. 집에 와서 시계를 보면 저녁을 먹어야 하는 시간이 된다. 맥주 한잔, 때로는 치킨 한 마리만이 나를 위로해주는 유일한 낙이 되어버린지 오래. 나는 매우 지쳤다. 무언가를 하기 위한 나의 열정은 이미 사그라든지 오래, 나는 없고, 회사원이라는 이름과 몇 년째 대리라는 직책이 나를 대신해주고 있다. 나는 원래 꿈이 많았던 것 같다. 너무 오래전이라 이제는 가물가물해졌던 나의 꿈들, 그리고 내가 열정적으로 해왔던 여러 가지 일들도 흐릿해진지 오래, 이제는 저 멀리 떠나가버린 것들에 대해 미련을 갖기도, 다시 열정을 불러일으키..

THE WE ‘트래블러즈 초이스’ 3년 연속 선정

THE WE ‘트래블러즈 초이스’ 3년 연속 선정 세계적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 … 국내외에서 웰니스 관광지로 호평 헬스리조트 THE WE(WE호텔)가 지난 8월 4일 세계에서 가장 큰 여행 플랫폼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로부터 2020년 트래블러즈 초이스(2020 Travelers' Choice)로 선정됐다. 이로써 THE WE는 2018년 베스트 호텔, 2019년 베스트 호텔 및 가족호텔로 선정된데 이어 3년 연속으로 여행자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선정하는 '트래블러즈 초이스'에 손꼽혀 변함없이 여행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THE WE는 지난 7월 제주관광공사에서 ‘제주 웰니스 관광 15선’으로 선정된데다 지난해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웰니스 33선’..

WE 호텔, 청정 제주 웰니스 관광 15선 선정

WE 호텔, 청정 제주 웰니스 관광 15선 선정 제주관광공사 주관 뷰티/스파 분야… 水치료·포레스트 테라피 등 인기 WE 호텔(WE Hotel)의 웰니스센터는 제주관광공사에서 지난 5월 공모한 ‘제주 웰니스 관광 15선’에 뷰티/스파 분야에 응모해 최종 선정되었다. 제주관광공사는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올여름 제주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위해 지난 5월에 ‘자연/숲 치유’, ‘힐링/명상’, ‘뷰티/스파’, ‘만남/즐김 치유’ 등 4개 분야로 공모해 7월 2일 최종 15선을 발표했다. 웰니스란 ‘Well-being’과 ‘Happiness’, ‘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건강한 상태를 뜻한다. WE 호텔을 포함해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는 4개 분야로 ..

내 몸을 위한 가장 충실한 시간

“내 몸을 위한 가장 충실한 시간” 웰니스센터 SUP요가 내 몸을 위한 가장 충실한 시간이자 나와 세상의 균형을 맞추는데에 집중할 수 있는 오롯한 시간이었다. – 2020년 7월 SUP요가 프로그램 참가자 올해는 유독 비가 잦다. 쨍쨍한 햇볕 아래서 뜨거운 여름을 원했던 이들이라면 2020년의 이 짧은 여름이 무척이나 아쉽기만 할 것이다. 이렇게 서운하고, 야속하게 뒷모습을 보이며 아련하게 떠나가려는 이 여름을 조금이라도 붙잡아 놓아 더 누리고, 더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진짜 스포츠 매니아라면 지금의 기온, 습도, 비 따위가 대수일까? 지금을 즐길 수 있고 나에게 집중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강인가? 바다인가? 우리는 웰니스센터 - 아쿠아메디테이션풀 스탠드 업 패들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