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이명아명,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자신의 몸처럼 돌본다

Health Resort The WE/왜WE를찾는가? 126

물과의 특별한 교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

하이드로 테라피 프로그램 미네랄을 비롯한 각종 특성 물질들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수온에 따른 신체적 변화 등을 유도해 심신피로 회복에 도움 물은 부드럽고 편안하며 안락하다. 그러나 때로는 가장 강인하다. 해암하이드로, 물은 자연스럽게 흐른다. 사람도 물따라 자연스럽게 해암하이드로는 웰니스센터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부유기를 이용하여 몸을 물 위에 띄운 플로팅 상태에서 따뜻한 물의 흐름을 이용한 전신스트레칭과 수중 지압마사지가 진행됩니다. 물이 고요하게 흐르듯 전신을 감싸주며 물이 가지고 있는 최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근육의 이완과 스트레스의 해소, 심신의 안정에 굉장히 효과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내가 엄마의 뱃속에 머물 때 이런 기분이었을 거 같아요.” 프로그램..

숲에서, 천천히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다.

진정한 힐링에 대해 논하다 날짜상으로는 10월 어느 날, 계절상으로는 이제 막 접어든 가을의 문턱, 그리고 아침. 아직까지는 온기를 잃지 않은,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해암숲의 한 가운데, 5명의 사람들이 걷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사람들의 대화에 집중해보고자 합니다. 그들이 이 숲을 찾은 특별한 이유를 WE, With you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을 통해서 들어볼까 합니다. 진행자 : 숲은 참 변화가 가득한 곳입니다. 오늘 불어오는 바람도 어제와 다르고, 항상 모든 것들이 다르고 다채롭기만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객 1 : 맞아요. 숲은 늘 성장하고 있고, 또 열매들은 성숙해져가고 있죠. 어쩌면 숲은 굉장히 빨리 변화하고 있는 곳인지도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것 뿐이죠. ..

WE호텔 웰니스센터, ‘제주웰니스관광지’ 선정

WE호텔 웰니스센터, ‘제주웰니스관광지’ 선정 제주관광공사, 도내 머체왓숲길 등 11곳 인증 헬스리조트 THE WE(WE호텔) 웰니스센터가 2021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뷰티‧스파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6월 2021 제주 웰니스 관광지를 공개 모집한 가운데 도내‧외 웰니스 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제주의 건강한 여행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2021 제주 웰니스 관광지' 11개소를 선정했다. 2021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자연‧숲 치유 분야의 경우, 머체왓숲길, 서귀포치유의숲, 환상숲 곶자왈공원, 파파빌레이며, 힐링‧명상 분야는 제주901, 제주힐링명상센터, 취다선리조트이다. 뷰티‧스파 분야에서는 WE호텔 웰니스 센터..

치유의 공명 : 조화로운 진동소리로 심신 균형 이뤄

마인드프로그램(Mind Program) : 크리스탈 싱잉볼 소리의 긍정적인 파동이 물의 결정 형성에 변화, 증명돼 독특한 소리와 진동음이 쌓여가면서 특별한 하모니 생성 우리는 늘 소리 속에 살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지나가는 소리, 혹은 경적소리, 컴퓨터 타자 소리,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들. 흔히 소음이라고 불리는 소리 사이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무 사이로 지나가는 바람의 소리, 새들의 목소리, 푸른 잎사귀 위로 떨어지는 차분한 비의 소리를 우리는 ‘소음’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소리들을 자연의 ‘소리’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소음에 가까이 살고 있을까요? 소리에 가까이 살고 있을까요? 소리를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어떤 물질이 떨리고 그 떨림(다른 말로, ..

당신의 건강을 프로그래밍합니다

당신의 건강을 프로그래밍합니다 신체적 건강과 더불어 정신적 건강도 매우 중요해진 시대 전문의와 상담 통해 맞춤형 처방에 따라 유기적으로 진행 『평균 수명 100세 시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 속에서만 존재해왔던 이야기가 이제 어느덧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조금 빠른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주위의 어른들을 볼 때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지요. 문제는 이러한 평균 수명 100세를 ‘어떻게 맞이하는가’입니다. 말 그대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추구하던 것을 넘어서 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들어 줄까요? 당신에게 건강을 선물해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물론 각자 개인의 방식이 다르고, 방법도..

질병예방, 건강한 삶 위해 높은 면역력 유지해야

면역증진 프로그램 육체적 질병만이 아니라 스트레스에도 잘 대처할 수 있어 물, 햇빛과 숲 등 자연의 에너지를 건강증진 도구로 활용 우리의 몸은 각종 항원(꽃가루, 동물의 털,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과 같은 이물질)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이 기존에 밝혀지지 않았던 새로운 바이러스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이러한 위협은 더욱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협이 점점 심화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인체의 방어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면역력’이 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얘기하자면 면역력이 무너지게 되면 이러한 여러 위협에서 결코 자유로워질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신체의 면역 시스템은 육체적인 질병만이 아니라 심리적인 스..

“야외수영장과 시원한 숲이 기다리고 있어요”

WE HOTEL 제대로 즐기기 한라산 중산간, 푸름이 가득한 숲의 한가운데 여느 곳에서는 만날 수 없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자연 안에 조화롭게 사는 것이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해 그 공간을 채우는 요소 하나하나, 그 공간을 둘러싼 모든 것들이 자연의 일부로 머무는 곳, 바로 WE HOTEL입니다. 천연화산 암반수 이용한 실내외 수영장 ‘마레’ ‘miracle Water & powerful Energy’, WE 호텔의 네이밍 슬로건입니다. 이러한 슬로건 중에서 여러 투숙객 분들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 바로 ‘미라클 워터’를 이용한 실내외 수영장 ‘마레’인데요. WE 호텔에서 사용되는 모든 물은 천연화산암반수로써 건강의 회복과 증진에 도움이 되는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운동량 비해 피로감 적고 마사지 효과도 높아

아쿠아엑서사이즈 프로그램 찌부둥한 몸을 이끌고 차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중문에서 한라산 방향으로 승용차로 10분 남짓한 거리, 그동안 긴장을 살짝 놓고 살았던터라 다시금 몸과 마음을 활활 태우리라, 마음을 먹었습니다. 모처럼만에 운동이라니,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참 간사해서 ‘운동을 해야지’라는 마음과 ‘아, 귀찮아’라는 마음이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날씨가 매우 좋습니다. 비온 뒤라 하늘도 맑고 바람도 부드럽게 불어옵니다. ‘운동하기에 더할 나위 없구나, 참 제격인 날씨구나’라는 위로 아닌 위로를 하면서 WE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숨을 크게 들이마시니 한라산 자락의 가장 맑은 공기가 한꺼번에 제 입과 코로 훅 들어옵니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들로부터 온몸이 정화되는 기분이..

겨우내 허해진 기력 보충해줄 제주 한상 차림

WE 호텔 제주(WE Hotel Jeju)는 봄을 맞이해 양충훈 마스터 셰프가 특별히 엄선하여 제주 현지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선보이는 풍미 가득한 ‘제주 한상 프로모션’을 오는 5월 말까지 선보인다. 제주 현지의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하여 선보이는 제주 한상 차림에는 전복죽, 소라냉채 샐러드 &감귤드레싱, 제주 광어 사시미, 갈치, 전복 구이, 진지, 몸국이 준비된다.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우리 몸을 유지하는 구성 물질을 늘려주는 효능이 있어 기력을 보충해 줄 수 있다. 그리고 갈치는 필수 아미노산, 칼슘, 인, 비타민, DHA 등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오장의 기운을 돋우며 소화가 잘되게 하고 골다공증 예방, 두뇌 발달, 피부미용,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

수중교감 프로그램 ‘아이랑’

부모와 자녀가 물에서 교감하는 특별한 체험 “오늘 엄마랑 우리 도래가 따뜻한 물에서 함께 움직여 볼 거에요. 함께 해보자.” 어머니 김연아(가명, 33)씨는 한도래(가명, 3)군을 품에 안고 계단을 통해 물 안으로 천천히 들어갔습니다. 따뜻한 물이 도래군의 엉덩이, 허리, 등, 어깨에 닿을 때마다 어머니는 손으로 도래군을 쓸어주었고 엄마와의 거리를 바짝 좁혔던 아이는 점차 엄마와의 거리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도래야, 엄마랑 이만큼 떨어져있네? 우와, 도래가 물에서 잘 노는구나. 엄마가 미처 몰랐어.” 아이는 한참이나 엄마의 품이 아닌 물의 품에서 가만히 물의 움직임을 느끼는 듯이 조용히 머물렀습니다. “우리 도래는 물을 정말 무서워했어요. 오늘 수영장 오는 데도 한참을 구슬러서 데리고 왔거든요. 처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