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이명아명,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자신의 몸처럼 돌본다

Health Resort The WE/왜WE를찾는가? 126

달빛·별빛 아래 우리들의 이야기 숲에 머물러

웰니스센터의 저녁명상프로그램 하루쯤은, 아무런 방해 없이, 까만 밤빛 아래 달과 별을 마주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온전하게, 나 스스로를 바라보고 싶습니다. 풀벌레 소리가 동그란 숲을 가득 메웁니다. 하나둘씩 켜지는 노오란 가로등 등불 아래. 우리가 옹기종기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그 이야기들이 고요한 숲을 가득 채웁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해질녘이 무르익어갑니다. WE호텔 웰니스센터의 저녁명상프로그램이 10월, WE호텔 고객님들의 곁으로 찾아갑니다. 프로그램은 웰니스센터의 저녁 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명상법을 배우고 채움일기, 감사일기, 손편지쓰기, 별자리이야기, 따뜻한 차 마시기, 싱잉볼연주 듣기와 싱잉볼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명상하기 명상은 우리의 마음을 챙기는데 아주 큰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마인드프로그램 <열다, 우-리> 무료 체험

K-웰니스 100선 선정기념 마인드프로그램 무료 체험 싱잉볼의 고유파장이 심신의 안정과 불면, 스트레스 완화에 매우 효과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통한 건강 위해 물을 이용한 테라피도 큰 인기 당신에게 웰니스란 무엇입니까? 웰니스란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 의 합성어로 몸, 마음, 정신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룬 상태를 말합니다. K-웰니스 힐링명상분야 제주 1호 선정 ‘위호텔’ 제주 서귀포 헬스리조트 더 위(THE WE)가 한국웰니스산업협회의 ‘K-웰니스 100선’에서 힐링명상 부문 제주 제1호로 선정됐습니다. ‘K-웰니스 100선’은 유소년부터 실버 세대까지 전 연령대가 안심하고 웰니스 활동을 할 수 있는 웰니스기업(콘텐츠)을 의미합니다. 한라산 중산간에 ..

물에서 고요하게 진정한 나를 만나는 시간

아쿠아요가 아름다운 조명과 미네랄 성분 가득한 화산암반수에서 진행 물 속에서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무리하지 않고 할 수 있어 나의 몸과 마음을 쉬게 하기 위한 시간이라면 무엇을 하시나요? 한 권의 책과 향긋한 커피를 드시나요? 땀이 날 정도로의 운동을 하시나요?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나를 위한 나만의 시간이 분명하고, 더불어 나의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동안 바쁘게 움직였던 내가 본연의 나를 만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시나요? 나 자신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걷기를 하며 사색을 하기도 하시고, 요가와 명상을 통해 나의 내면과 마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요가는 마음의 작용을 멈추는 것이다.” 요가 경전인 ‘요가수트라’에 나오는 말입니..

물과 소리를 통해 나를 온전히 치유하다

의료진 치유프로그램(마인드/커플아쿠아 테라피) 문화체육관광부는 보건복지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19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등이 문체부가 선정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25개소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여건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일정(당일, 1박 2일, 2박 3일)을 제공하고,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서 치유 요가, 명상, 건강 식단, 숲오감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코로나19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대응 인력들이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해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여유를 갖기를 바란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국민이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다..

순환하는 물처럼 인체에 에너지 불어넣어

웰니스센터 프로그램- 아쿠아서킷 고객의 성향과 컨디션에 맞춰 설계, 근육 이완, 피로회복에 효과 각종 미네랄 다량 함유된 천연화산암반수 이용해 미용에도 도움 물은 처음과 끝이 없이 순환합니다. 이 순환이 멈출 경우 물은 더 이상 온전한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물의 끊임없는 순환을 닮은 웰니스센터의 프로그램, 아쿠아서킷 모든 사람은 각자 다른 얼굴, 다른 표정, 다른 자세로 살아갑니다. 그래서 각자 다른 체형과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아쿠아서킷은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는 풀(pool)을 순환 이용하여 진행되는 웰니스센터의 하이드로테라피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연중 34℃에서 37℃의 불감온도를 유지하여 뭉친 근육 이완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고객의 성향과 컨디션에 맞춰 설계되는 프로그..

내 자신을 온전히 쉬게 합니다 숲에서

그렇게도 길게만 느껴지던 겨울이 조금씩 물러나고 그 비어진 자리에 서서히 따스한 봄이 찾아오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이맘 때쯤이면 으레 내 마음의 변화, 운동을 한번 시작해볼까? 햇살을 맞으면서 천천히 걸어볼까? 은근한 봄날을 즐겨볼까? 어디로든 떠나볼까? 괜히 설레고 들뜬 마음을 감출 수가 없게 됩니다. 금방이라도 남쪽에서 달큰하고 포근한 바람이 불어올 것만 같고, 내 발걸음도 그 바람에 흔들리는 노란 유채꽃마냥 가벼울 것만 같습니다. 어디로 가든지 좋을 것만 같은 날이지만 숲이라면 더욱 좋을 것만 같은…. 따스하고 반가운 봄날, 숲에서 온전히 나를 위한 쉼의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이미 WE호텔의 해암숲에는 흰매화, 분홍매화, 복수초, 백서향나무가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찾아오는 모든 이들에게..

봄이 오고 있는 이곳에 꽃과 프로그램 피어나다

맨 처음의 꽃, 매화 장미과의 갈잎 중간 키 나무인 매화는 꽃을 강조한 이름이다. 열매를 강조하면 매실나무이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매화는 다른 나무보다 꽃이 일찍 핀다. 그래서 매실나무를 꽃의 우두머리를 의미하는 ‘화괴(花魁)’라 한다. - 봄을 알리는 매화 (세상을 바꾼 나무, 2011. 6. 30. 강판권) 발췌 해암숲을 천천히 걷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봄을 재촉하듯 흰매화가 몽글몽글하게 피어있다. 벌써 이렇게 봄을 부르는 숲의 말들을 듣고 있자니 금방이라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올 것만 같다. 흰매화를 지나치니 분홍매화도 발그레한 얼굴을 내밀고 있다. 어쩌면 이렇게 자연은 실수를 하는 법이 없을까? 자연은 어쩌면 이렇게도 정확한 때와 시절을 알고 있을까? 아직 쌓인 눈이 채 녹지도 않았는데..

“최고의 서비스로 휴식과 건강을 선사합니다”

“최고의 서비스로 휴식과 건강을 선사합니다” 국내 유일의 헬스리조트 THE WE, 개관 8주년 맞아 다짐 국내 최초이자 독보적 위치를 다지고 있는 프리미엄 헬스리조트 더 위(THE WE)가 어느 새 개관 8주년을 맞이했다. THE WE는 지난 9일 코로나 팬데믹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내부 임직원과 제주한라병원 간부 등만 참여한 가운데 개관 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사원 표창과 승진 직원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다. 또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수 THE WE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4년 개관 이후 8년에 걸쳐 국내 최초의 '헬스리조트’라는 새..

맑은 파장이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울려 퍼져

제1회 한국 웰니스 관광 페스타를 마치고 지난 11월 6일부터 28일까지 약 한달간 전국 웰니스 관광지에서 할인 캠페인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오픈클래스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제1회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진행했다. 국내의 다양한 웰니스 상품을 소셜커머스 티몬과 웰니스 페스타 홈페이지 내 기획전으로 구성하여 더 쉽게 웰니스 관광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웰니스란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상태를 말한다.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건강 등 모든 측면에서 종합적인 건강을 지향하는 것이다. WE호텔 웰니스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웰니스를 만나보자. WE호텔 웰니스 오..

찰나의 순간, 오롯하게 자신을 만나는 시간 마인드

향기·색·소리를 이용한 치유 신선한 페퍼민트향으로 활력을 주고 맑은 느낌을 갖게 해 주황색으로 상대에게 웃음이나 긍정적인 반응을 유발시켜 싱잉볼의 조화로운 진동에 건강하고 균형 잡힌 상태 회복 우리는 모두 나를 닮은 향기와 색깔, 그리고 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에 대해 귀 기울일 때, 비로소 우리는 본연의 나를 깨닫게 됩니다. 언제, 어느 정도,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고 계신가요? 가을을 보내는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푸르던 것들은 오색빛의 옅은 태양빛에 물들어 가고 있으며, 사람들도 조금씩 움츠러드는 시간을 준비합니다. 지금이 당신의 마음을, 당신의 향기를, 당신의 색깔을 들여다 볼 때입니다. 당신은, 어떤 향기, 어떤 색깔, 어떤 소리와 닮았나요? 향기 냄새는 수천마일 밖과 그동안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