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이명아명,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자신의 몸처럼 돌본다

병원매거진/칭찬합시다.

칭찬이란 의자에 앉으면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긴다.

제주한라병원 2023. 11. 1. 14:37

 


편집자



아름다운 일을 칭찬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에 참여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칭찬이란 의자에 앉으면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긴다.

 

 

 

 

*> 응급실 조민교 간호사

안녕하세요.

구급대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 소방관입니다.

전문적인 실력과 변하지 않는 친절함을 갖춘 조민교 간호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응급실은 특히 바쁘고 신경이 예민해질 수 있는 근무 환경임에도 인상쓰는 모습을 한 번 보지 못 했습니다.

긍정적인 모습과 친절함을 응원하고 전문적인 환자 평가, 분류 능력에 리스펙하는 마음을 담아 칭찬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 72병동 간호사

72병동 수간호사님 이하 7층에 계신 모든 간호사님들이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셔서 있는 동안 마음 편안하게 지내다 갑니다.

너무 잘 보살펴 주셔서 빨리 치유 될 수 있었고, 너무 좋았습니다.

 

 

*> 신경외과 김성환 과장

신경외과 김성환 과장님 감사합니다.

교통사고로 척추가 골절돼 2년 전 김성환 교수님께 유합술을 받았습니다.

평소 제주도를 좋아해서 자주 왔었는데 사고 이후로 병원 방문 건 이외에는 가지 않을 정도로 트라우마 생겼고 때문에 병원은 저에게 좋지 않은 생각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저를 이 병원으로 이끄는 건 김성환 과장님이셨습니다. 많은 환자로 바쁘실텐데 눈 마주치고 시간 할애하여 이해할때까지 설명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고 이후 여러모로 고민도 많고 힘들었는데 제게 해주신 여러 얘기들이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만큼 다친게 다행이고 운이 좋았다고 하셨는데, 선생님을 만난것도 진짜 제게는 행운이네요. 과장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방법을 찾다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척추 관리 잘하고 완전히 회복된 뼈로 또 찾아뵐게요!

 

 

미상 > 51병동 오정선 수간호사

너무나 친절하세요.

그리고 착하시고 인성이 좋으셔서 이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