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이명아명,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자신의 몸처럼 돌본다

병원매거진/칭찬합시다.

진심 어린 칭찬이 인생을 바꾸기도 합니다

제주한라병원 2023. 11. 28. 10:53

진심 어린 칭찬이 인생을 바꾸기도 합니다

 

 

접수자 :*

제목- 김성현 계장님 칭찬합니다!

외래 진료 후 산재 관련 상담을 위해 원무과에 방문하였습니다.

김성현 계장님과 긴 시간 동안 상담을 진행하였는데, 상담 과정에 너무 만족해서 칭찬 글 남깁니다.

다시 한 번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미상 >

응급실 근무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몇 년 만에 온 제주 휴가 첫날이 절반도 가기 전에 아래턱 열상과 가슴 둔통으로 한라병원 응급실을 찾게 되었습니다.

연휴의 모든 응급실이 그렇듯이 환자도 많고 치료진들이 정말 바쁘시던데 모든 치료진들이 한결같이 친절하셨어요.

설명도 잘해주시고 무슨 검사를 어떻게 할 건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계속 설명해주시고……. 제가 조영제 알레르기가 있는데 확인하고 미리 처치하고, CT 촬영을 마치고 나서도 이전 치료진들이 저를 안심시키고 주의시켜 주시는게 느껴져 감사했습니다. 비록 관광객이라 자주 이용할 일은 없겠지만 혹시 지인들에게 제주도 병원을 추천한다면 꼭 한라병원을 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오늘 진료 봐주신 김준영 응급의학과 과장님! 충분히 안심할 수 있도록 꼼꼼한 진료를 해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너무나 친절하셨던 간호사 선생님들과 방사선과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검사하러 다닐 때 제 침대를 운반해주신 응급실 선생님, 정말 멋진 핸들링이었어요. 응급실 침대가 참 불편하고 이동 중에 어지럽고 부딪치기도 하는데 쾌적한 이동이어서 참 좋았습니다.

모두들 휴식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추석날에 이렇게 응급실 지켜주시는 치료진들께 보름달만큼 큰 감사를 드립니다.

 

접수자 : *

102병동 모든 선생님들께

안녕하세요!

2023년 하반기 1028호 지킴이었던 김연결 환자예요. 3개월 동안 매일 따뜻하게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당시에는 하루하루 힘들고 회복이나 퇴원은 그저 먼 얘기로 느껴졌었는데 퇴원하는 날이 오긴 하네요. ^^

밖에 나가서도 열심히 건강 회복하고 잘 지내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웃으며 두발로 걸어 나갑니다. 정말 감사해요!

 

접수자 : *

82병동 선생님들 모두를 칭찬합니다.

처음 경험해 보는 입원과 수술로 낯설고 적응이 안 됐지만 친절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수술까지 잘 마치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도 따뜻한 보살핌과 기적같이 안 아프게 수술해 주신 여광희 과장님, 82병동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