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 칭찬코너에는 병원내 음지라면 음지라고 할 수 있는 주사실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있는 김숙임 책임간호사를 칭찬 주인공으로 초대합니다. 주사실이 1층 한복판에 위치해 주사 맞을 환자 뿐 아니라 이런 저런 문의를 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고 성심성의로 대하고 있다고 동료들이 한마음으로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근무하며 솔선수범 하는 모습에 칭찬 합니다. 친절하고 미소로 환자를 응대하며 가족을 대하듯이 먼저 인사를 하며 안부를 전하면 환자들이 감동을 먹고 가요~. 주사실을 방문하면 밝게 인사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세요. 주사도 아프지 않게 한 번에 놔주시고 주사약에 대한 설명도 잘해주셔서 항상 믿음이 갑니다.
밝고 친절하고 환자들에게 다정다감하고 공감대 형성을 잘합니다. 언제나 단정한 외모와 복장으로 환자들의 문의사항에 대해 예의가 바르게 응대를 잘해주는 모습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주사실 환자들에게 한 분 한 분 관심을 갖고 친절하게 응대합니다. 책임간호사로 항상 주사실에 책임감을 갖고 바쁘고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맡은 업무를 해내십니다. 특히 최근엔 코로나 백신접종으로 힘들텐데도 힘든 내색없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칭찬합니다. <외래·병동 간호사>
예기치 않은 코로나로 인해 오름동아리 활동을 못 하고 있는데, 예전에 병원 오름동호회에서 같이 활동할 때 선생님 모습이 떠오르네요. 소소하지만, 먼저 와서 기다려주고 힘들 땐 옆에서 같이 보조를 맞춰주는 그런 따스한 마음이 기억에 남고, 산에 오르다가 지친 회원들을 위해 가방 한가득 간식을 챙겨오시는 마음에 고마움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함께 즐거운 산행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름동아리>
2002년 주사실 간호사로 입사하여 19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고 있습니다.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만성질환환자도 증가 추세인 요즈음 한 사람 한 사람 눈높이에 맞춘 응대로 ‘친절간호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근거에 기준한 간호를 실천하고자 ‘정맥요법 과정’을 이수하여 자기개발을 도모하고 이를 활용한 정확한 투약을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간호국>
동료직원 배려와 협조에 감사
친절 간호사로 선정되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며 더욱 친절하고 상냥한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외래 수간호사와 동료 직원들의 배려와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숙임 책임간호사>
'병원매거진 > 칭찬합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극적인 치료와 희망의 메세지에 감사” (0) | 2021.09.29 |
---|---|
적극적인 치료와 희망의 메세지에 감사 (0) | 2021.07.28 |
환자 아픔 공감하고 치료하는 ‘미소천사’ (0) | 2021.05.25 |
의료기기 문제 생기면 언제든 달려와 해결 (0) | 2021.04.27 |
입원 환아를 친자식처럼 지극 정성으로 돌봐 (0) | 2021.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