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이명아명,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자신의 몸처럼 돌본다

제주한라병원은?

2018년 10대 핫이슈

제주한라병원 2019. 1. 2. 14:30

 

 

□ 권역외상센터 공사 본격…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제주권역외상센터 개설공사가 지난 4월부터 본격 시작됐다. 내년 상반기중 공사를 마치고 센터가 공식개설하면 기존 권역응급의료센터와 함께 명실상부한 최종진료기관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이에 발맞춰 제주권역응급센터도 지난 9월 강화된 기준에 맞춰 재지정됨으로써 대형재난 및 사고에 대비한 완벽한 응급의료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 김성수 병원장 민주평통 부의장 선임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이 지난 7월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 부의장에 임명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남북간 평화정착 및 통일을 위해 헌법 규정에 따라 설치된 대통령자문기구로 지역부의장은 대통령에게 평화통일 정책의 자문 및 건의, 지역사회 여론 형성,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필요한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 4대암 등 각종 진료평가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위, 대장, 유방, 폐 등 4대암 진료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위암과 대장암 진료평가는 3년 연속, 페암은 4년 연속, 유방암은 5년 연속 1등급을 기록했다. 또 급성기뇌졸중 진료평가에서도 5년 연속 1등급을 기록하는 등 주요 질환 진료평가에서 대부분 1등급을 받아 뛰어난 의료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WE호텔 5성급

국내 최초의 헬스리조트 ‘THE WE’의 WE호텔이 호텔등급심사 결과 지난 5월 5성호텔로 인정받았다. WE호텔의 5성 획득은 타지 자본이 아닌 순수 도민이 세운 호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국내 최초로 호텔과 병원이 융복합된 ‘THE WE’는 최고급 호텔의 서비스와 함께 미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E호텔, 베스트 25선 & 가성비 10선

WE호텔이 세계인의 여행정보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가 지난 2월 발표한 ‘2018트레블러스 초이스’에서 베스트호텔 25선(13위)과 가격대비 만족도를 나타내는 가성비 좋은 호텔 10선(2위)에 포함됐다. 이는 WE호텔이 제공하는 특급호텔 서비스와 헬스케어상품을 융합한 특화된 서비스가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결핵관리 최우수병원, 우수내시경실 재인증

지난 9월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제주한라병원은 참여도 및 보고서의 충실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데다 그동안 결핵관리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내시경실이 환자의 안전 보장과 질 높은 의료수준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았다.


 

 

  생명사랑위기 대응센터 구축

지난 7월 보건복지부의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자살을 시도했다가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상담 관리하여 재시도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제주한라병원은 생명사랑대응위기센터를 구축하고 자살 시도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생명존중을 일깨워주고 있다.

 

흉부외과, 잇따른 고난도 수술로 새 지평 열어

흉부외과 신성호 과장 수술팀이 고령의 환자에 대해 도내 최초 고난도의 대동맥판막수술을 잇따라 집도해 심장수술의 새 지평을 열었다. 수술팀은 지난 5월 장골동맥류파열 환자에 대해 하이브리드수술, 7월에는 중증협착증 환자에 대해 비봉합대동맥판막치환술을 집도했다. 11월에도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 대해 ‘복잡대동맥판막치환술'을 성공했다.

 

 

 

경찰마음동행센터 개소

경찰관들이 직무수행과정에서 얻은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한 마음동행센터가 제주한라병원에 개설됐다. 이곳에는 정신건강심리상담사가 상주하면서 사건·사고 등으로 인해 PTSD 등을 겪고 있는 경찰관을 상담하고 전문치료가 필요한 경우 정신전강전문의에게 진료를 의뢰하게 된다. 상담내용은 비밀이 보장되며 횟수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국내외 유수 저널에 잇따라 논문 게재

올 한해 진료과장들이 국내외 유명 저널에 논문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동 소화기내과장은 국제저널 헤파톨로지에 A형 간염환자의 예후 예측모델 개발 내용을 발표했다. 또 신성호 흉부외과장은 국제흉부외과학회지에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의 최신 치료에 대한 논문을 게재했다. 이밖에도 노건웅 알레르기과장, 김우진 진단검사의학과장 등이 각각 해당분야 학술지에 의미있는 논문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