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이명아명,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자신의 몸처럼 돌본다

제주한라병원은?

2015 을미년 제주한라병원 핫 이슈

제주한라병원 2015. 12. 28. 11:27

2015 을미년 제주한라병원 핫 이슈

1. 2주기 국가인증 획득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관리 등에서 모범적인 진료역량을 가진 대형병원으로 2주기 인증을 받았다. 2주기 인증은 도내 대형병원 최초이며, 지난 2011년 첫 인증에 이어 4년만이다. 이로써 제주한라병원은 제주 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일 뿐 아니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임을 재확인 받게 됐다.






2. 국민안심병원 지정

감염병에 의한 피해를 우려하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지난 6월 메르스 사태로 전국민이 불안상태에 빠지자 보건복지부가 국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감염병에 대한 걱정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했다. 제주한라병원은 1차로 국민안심병원에 지정돼 감염병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우려를 불식했다.





3. 진료 적정성평가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또 혈액투석적정성평가,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사용 적정성평가, 유소아 항생제투여 적정성평가 등 올해 공개한 각종 병원 평가자료에서 1등급을 받아 제주지역 의료의 질적 수준을 견인하는 대형의료기관임을 입증했다.





4. 도내 유일, 원격협진 네트워크거점병원 / 재활전문의료기관 / 조직기증자등록기관

대형병원 전문의의 임상경험을 의료취약지역 응급환자 진료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응급의료 원격협진 네트워크거점병원‘으로 지정돼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 산재근로자에게 전문적이고 양질의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활전문의료기관으로 재인증을 받았고 인체조직 기증자 등록제가 시행됨에 따라 조직기증자등록기관으로 지정됐다.





5. 각종 고난이도 수술 성공

제주한라병원이 도내 처음으로 누두흉(Funnel Chest) 환자에 대해 너스바(Nuss Bar)를 이용해 교정하는 수술을 도내 처음으로 시도한 것을 비롯, 종전 같으면 서울 등지에나 가야 받을 수 있었던 심부정맥이용한 혈관이식우회로술, 내시경을 이용한 흉곽탈출증후군 수술 등 세밀한 기술이 요구되는 고난도의 수술을 모두 성공적으로 해냈다.

6. 한중우호병원 인증

한·중 양국의 우호 증진과 의료발전을 위해 올해초 설립된 한중의료우호협회(KOCHA로부터 제주에서는 유일한 한중우호병원으로 인증을 받았다. 한중우호병원은 한중우호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한·중간 병원 합작, 학술교류, 의료인 연수, 공동연구 및 임상, 환자 전원, 의료관광 추진 등에 우선적으로 나서게 된다.






7. 국책과제 수행, 로하스박람회 성황

지난 5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미케어(MICARE) 산업(목적형 웰니스관광) 생태계 육성지원사업’ 등 웰니스 및 글로벌헬스케어 관련 국채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독일의 환경경영시스템인 이마스(MAS) 인증 세미나를 개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건강과 청정 자연환경의 지속성을 위하고 그 가치를 지역발전과 연계시키기 위한 ‘2015 로하스박람회’가 성황을 이뤘다.





8. 제주해바라기센터 개소

여성 및 아동에 대한 성폭력 및 가정폭력 등에 따른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제주해바라기센터가 지난 1월 출범했다.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지방경찰청과 공동협약을 체결, 운영하고 있는 제주해바라기센터는 기존 여성폭력 피해자의 지원을 위해 운영해왔던 원스톱지원센터의 서비스 범위와 대상을 더욱 확대해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9. 제주근로자건강센터 개소

지난 7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한 제주근로자건강센터가 문을 열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센터는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강 상담 및 예방운동 지도 등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근로자건강센터는 요가 및 기체조 교실 등을 열어 인기를 끌고 있다.





10. 30년사 발간

제주의 의료를 견인해온 제주한라병원이 지난 4월 ‘병원 30년사’를 펴냈다. 병원 30년사는 1976년 12월 제주시 이도2동 광양로터리에서 시작한 한라병원 시대를 마감하고 명실상부한 종합의료기관으로서 신제주 개발초기 허허벌판에서 출발하게 된 과정과 이후 열악한 지역의료 환경을 대도시의 종합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들을 모두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