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이명아명,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자신의 몸처럼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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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국제의료협회-제주한라병원국제의료사업 전략개발 연수 개최

(사)한국국제의료협회-제주한라병원 국제의료사업 전략개발 연수 개최 (사)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김영태)가 주최하는 제19회 국제의료사업 전략개발 연수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제주한라병원 금호대강당과 헬스리조트 THE WE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약 80명의 국제의료사업 실무자들이 모여 국제의료사업의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제공 등으로 구성되었다. 국제의료사업 전략개발 연수는 국제의료산업 선도 의료기관과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국제 의료 분야 최신 동향 공유와 국제의료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국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환경 변화와 미래 전망에 따른 전략과 방향성이 심도 있게 논의 되었고 특히, 2일차에는 국내 유일의 호텔․병원이 융합된 헬스리조트 THE WE를 방문..

“바다로 가는 의료진”, 제주에서 전국 최초 해상증증외상의료팀 신설

「제주한라병원․제주지방해양경찰청」 “바다로 가는 의료진”, 제주에서 전국 최초 해상증증외상의료팀 신설 지난 10일, 제주한라병원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합동으로 전국 최초로 전문 의료진이 직접 항공기, 경비함정 등 경비세력을 통해 현장으로 이동해 환자 긴급 처치 후 병원까지 이송하는 ‘해양중중외상의료팀’ 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훈련에는 제주한라병원과 제주해양경찰청 공동으로 구성한 해양중증외상의료팀과 닥터헬기를 포함한 헬기 5대, 경비함정 4척, 119 구급차 1대가 동원되어, 실제 상황 발생을 가정한 △해양중중외상의료팀 이송 훈련 △선박화재로 인한 해상 표류자 대응 훈련 △‘해경헬기-닥터헬기’ 간 응급환자 인계 훈련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훈련은 08:50경 화순 남방 해상에서 원인..

제주한라병원․제주경찰청 업무협약

제주한라병원․제주경찰청 업무협약 지난 10월 18일, 제주한라병원과 제주경찰청은 양 기관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은 △안전한 제주공동체 조성을 위한 ‘치안약자 공동대응 협의체(JSS)' 활동 협력 △다각적인 협력 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 노력 △경찰청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건강 상식을 위한 지원 및 교육이 주요 내용이었고, 협약 외에도 제주특별자치도민의 생명과 안전, 행복을 지켜나가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률 제주경찰청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된 ‘치안약자 공동대응 협의체(JSS)'의 주목할 만한 성과를 언급 하면서 제주에서 만든 제도가 대한민국의 표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제주경찰 모두가 도민을 지키는 전사이자 ..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해양수산부 장관 감사장 수여 받아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 해양수산부 장관 감사장 수여 받아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제 70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해양경찰의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제주지방해양경찰 소속 응급구조대원 대상으로 해상 발생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을 주관하여 시행해 왔고, 해상 발생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오며 해양경찰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강신숙 QI 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강신숙 QI 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제주한라병원 인증평가실 강신숙 QI 팀장은 지난 27일, 여의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개최된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개원 13주년 기념식’에서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는 의료기관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지속적 노력을 하여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2011년 1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를 시작으로 2023년 현재까지 4주기 인증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강신숙 파트장은 2014년 2주기 인증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4주기 인증조사까지 인증제도의 이념과 취지에 따라 주도적으로 노력해왔으며 환자 안전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의료기관평가..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다.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다. 권역외상센터 개소 3년 3년 6개월 전, 2020년 3월 23일! 제주한라병원이 국내 15번째로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한 날이다. 2016년 11월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되기까지의 과정도 예상치 못한 난관으로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선정 이후 개소까지는 더욱 지난한 여정이었다. 제주도민들을 위한 전문 외상시설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책임과 선도병원으로서 도민 생명 지킴이 역할 수행에 대한 사명감과 열정이 이루어 낸 결과물이었다. 이제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는 개소 3년을 넘어섰고 국내 최고 수준의 권역외상센터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고수준으로 자리매김 개소 후 시행착오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가고자 하는 길이 명확했기에 제주한..

제주한라병원 의과학연구원․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업무협약 체결로 노년 생활개선 협력키로

제주한라병원 의과학연구원․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 업무협약 체결로 노년 생활개선 협력키로 지난 9월 8일, 제주한라병원 의과학연구원(원장 김영인)과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관장 현파 스님)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노년 생활 영위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주민 대상 인지개선 관련 프로그램 발굴과 추진 △연구·학술 정보 교류와 협력체계 구축 △인지장애분야 융복합 컨텐츠 개발·운영 △관련 분야 홍보활동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고 실제적인 활동을 위한 실무협의회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한라병원 의과학연구원 김영인 원장은 “협약을 통해 적합한 인지개선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 주민이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한라병원 의..

「오토바이 사고 독일 쌍둥이 자매」수술경과 좋아 회복 후 무사 귀국

「오토바이 사고 독일 쌍둥이 자매」 수술경과 좋아 회복 후 무사 귀국 잼버리 대회를 마치고 제주를 찾았다가 지난 8월 17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오토바이가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로 중상을 입어 제주한라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되었던 독일 쌍둥이 자매가 무사히 회복되어 지난 9월 11일 독일로 귀국했다. 내원 당시 동생은 다발성 늑골 골절, 외상성 혈기흉, 폐·비장 손상 등이 있었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아 중환자실 치료 후 7일째 일반병실로 이동하였지만, 언니는 하악골 골절 외에 비장파열의 정도가 매우 심각하고 췌장까지 손상돼 2차례에 걸쳐 수술을 진행하였는데, 다행히 수술 경과가 좋아 무사히 회복 후 독일로 귀국하게 된 것이다. 한편 지난 8월 26일, 9월 2일 양일간 제주국제학교 학생 3∼4명이 병문안을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홍보 활동 전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홍보 활동 전개 제주한라병원 연명의료팀은 8. 23, 24일 양일간 본원 1층 로비에서 내원객 대상으로「사전연명의료의향서」와「찾아가는 상담실」에 대한 홍보 활동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서 지원하는「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는데, OX퀴즈․홍보 패널 게시․관련 홍보물 배포․사은품 증정 등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큰 호응을 얻은 이번 행사에는 약 1,000여명이 참여하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문의와 상담 예약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