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일처리와 밝은 모습으로 환자 대해줘”
이번호에는 병동 복도에 놓아둔 <고객의 소리함>에 짧은 칭찬의 글이 많아 올라왔습니다.소리함에는 익명으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글을 올린 사람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어서 발신자란을 따로 두지 않고 게재합니다.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제주 여행 5일째인 15일 새벽부터 급격한 장염증세로 응급실 및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였습니다. 우선, 제주한라병원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시고 열심이어서 진료에 큰 불편이 없었음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소화기내과의 예쁜 간호사분의 명확하고 빠른 일처리를 하면서도 밝게 환자들을 대하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또 외지인이어서 병원 업무시간을 잘 몰라서 늦은 시간에 방문하여 주사맞는 시간이 모자라는 시각에 주사실을 방문하였는데 주사실 간호사분들이 퇴근도 미루시고, 미안해하는 저를 괜찮다고 안심시키고 한 시간이나 더 약을 다 맞도록 배려하셨습니다. 아픈 저로서는 어찌나 고마운지 제주도민이 모두 좋아질 정도였습니다 주사도 너무 잘 놓으셔서 감동이었구요!
제주한라병원에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맘들이 모여서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감을 느끼며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오늘 집으로 돌아와서 제일 첫 번째로 이 사연을 올립니다.<김OO 환자>
<61병동 간호사>
제주에 관광 왔다가 낙마사고로 관광을 망쳤으나 61동 간호사님들의 친절에 좋은 추억 갖고 가게 되었습니다. 특히 10월 18일 오후 3~4시에 근무하신 간호사님, 퇴원서류와 타병원 입원 서류를 챙겨주시며 ‘글씨가 미워 미안하다’며 말씀 하시는 모습에 정말 정감있고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손OO 환자>
<82병동 고정미·강슬기 간호사>
소화기내과 82병동 고정미·강슬기 간호사는 언제나 볼 때마다 항상 웃음으로 환자들을 편안하게 해 주는 진심어린 마음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환자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고 매우 친절하며 직원들과 사이도 좋아 보이면서 다른 사람에게 귀감이 되는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이OO 환자>
<박태준 과장님>
환자와의 라포 형성을 잘해 주셔서 환자보호자 및 의료진 사이에 중요한 믿음과 신뢰감을 형성해 주십니다. 전문성 있게 진료 및 시술/수술 해 주셔서 덕분에 두 번의 입·퇴원을 무사히 잘 마치고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늘 환자 말에 귀기울여 주시고 질문에 성심 성의껏 답해주십니다. 환자를 존중하는 태도와 함께 모든 과정을 소상하게 잘 설명해 주시고 예민한 환자에게 안정감을 가질 수 있게 서포트해 주신 박태준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장자영 간호사님>
항상 미소 띤 얼굴로 모든 환자분들을 대해 주시고 주의할 점이라 팔로우업 프로세스 등을
쉽고 자세히 잘 설명해 주십니다. 전문성 있게 환자를 대해 주시며 일도 신속하게 잘 처리해 주시고 매우 친절하십니다. 장자영 간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경외과 뇌담당 의료진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신경외과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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