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어버이날 맞아 쾌유 기원하며 선물 증정
제주한라병원은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각각 선물을 증정하며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지난 8일 어버이날에는 원내 입원환자와 신장투석을 받는 환자 등 모두 500여명에게 장수를 기원하는 떡과 음료수 등을 나눠주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제주한라병원 간호사들은 환자들을 찾아 일일이 떡과 음료수를 나눠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앞서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입원중이거나 외래로 찾아온 소아환자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면서 과자 등이 담긴 선물상자를 나눠주며 씩씩하게 자라기를 기원했다.
이와 관련 김정연 간호국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이런저런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조촐한 선물이나마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정상적인 일상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고 말했다.
'병원사람들 > 아픔을함께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귀질환 극복 세미나 잇따라 개최 (0) | 2020.06.30 |
---|---|
“희귀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 필요” (0) | 2020.05.28 |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적십자사에 전달 (0) | 2020.04.28 |
제주권역희귀질환센터, 정보공유 세미나 개최 (0) | 2020.04.28 |
제주한라병원, 플라워버킷 챌린지 운동 동참 (0) | 2020.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