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행안부장관 표창
개인정보 보호업무 추진 및 향상 기여
제주한라병원이 16일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열린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업무 관련 개인정보보호 업무 추진 및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전수받았다.
제주한라병원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주관하에 개인정보 처리실태 점검 및 개선활동 등을 엄격히 실행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 자율규제단체(대한병원협회)에서 실시하는 자율점검에 적극 동참하고, 제주도병원회 회장병원으로서 제주지역의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활동 확산 및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김성수 병원장은 자율규제단체 임원으로서 관련 규약 제·개정, 자율점검표, 교육 등을 주관하는 위원회 위원으로 적극 참여하여 전국의 병원급 의료기관의 자율규제 활동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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