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관리로 건강하고 아름다워져요
THE WE 비만클리닉
오랜만에 만난 30대 직장인 A씨(본지 4월호-비만클리닉 1편 소개–현재 체중감량 중이며 THE WE 비만클리닉 진행 중), 성공적인 진행 중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얼굴이 반쪽이 되어 있었습니다. 반갑게 인사하는 그의 표정은 매우 밝아 보였고 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Q. 오랜만에 만났는데 “얼굴이 반쪽이 되었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 지내셨나요?
A. 꾸준히 관리 중이고, 열심히 운동 중입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그런 말씀을 해주고 계시네요. 저도 몸이 아주 많이 가벼워진 느낌을 받고 있긴 합니다. 그래서인지 컨디션도 매우 좋아졌고, 제 몸에 대한 자신감도 이전보다 더 많이 생겼어요. THE WE 비만클리닉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한다고 할까요?
Q. 꾸준히 관리, 열심히 운동중이라는 말씀이 매우 와닿네요. 지난 번 인터뷰에서는 “신경은 쓰지만 철저하게는 힘들다”고 했었는데, 뭔가 더욱 적극적인 모습이신데요?
A. 내 눈으로 내 몸의 수치가 달라짐을 확인하게 되고 변화를 느끼게 되니 어쩌면 이게 나를 위한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생각도 조금은 바뀌게 되었고요. 조금 더 적극적인 비만관리 중이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Q. 프로그램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으신 건가요?
A. 여전히 삭센다(Saxenda)주사 요법을 진행하고 있고 비만클리닉에서 설계해준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일별 메디웰 비만관리 프로그램
나를 위해 맞춤 설계된 프로그램들이니 신체적인 부담도 없고, 요즘은 운동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자 개인적으로 운동량이나 운동 강도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에는 혼자 피트니스센터를 방문하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이외의 프로그램을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Q. 어떠한 프로그램을 추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A. 저는 기존의 프로그램 이외에 뱅퀴시, 아르기닌 주사 요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뱅퀴시는 많이들 알고 계시고, 시술을 하신 분도 많으실 겁니다. 피부에 직접 닿지 않고 고주파로 지방층에 선택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하여 체내 지방 세포를 없애는 비만장비로 잘 알려져있죠. 안전한 시술이고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니 약간의 정체기가 올 때 시술하려고 구상 중입니다. 이외에 아르기닌 주사도 추가했습니다. 아르기닌은 체지방 감소,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고 면역기능을 향상시켜주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THE WE 비만클리닉은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회원별로 타입이 상세하게 나눠져 있어요. 내가 원하는 타입으로 설정할 수 있고, 그에 따라서 나와 의료진과 전문 트레이너가 한 팀이 되는 프로세스더라고요. 그래서 나의 몸 상태에 대해 더욱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저는 운동 프로그램 도중에 궁금한 걸 많이 물어보는 편이에요. 트레이너가 상세한 답변을 해주고 그 밖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의료진을 통해서 듣게 되었죠. 제가 놀랐던 점은 운동 중 트레이너에게 가볍게 했던 질문도 트레이너가 체크해두었던 거예요. 그 답변을 의료진 상담 시에 받게 될 줄은 전혀 생각지도 않았고요. 그만큼 우리(비만클리닉참여자-의료진-트레이너)가 긴밀한 관계라는 걸 느끼며 무한한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
Q. 지난 2월 THE WE 비만클리닉을 시작했고, 약 3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어느 정도의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비만관리를 위해 하실 말씀이 있다면요?
2019년 2월 22일 2019년 5월 19일
△비만클리닉 A씨의 복부지방량 CT 비료
A. 제 복부지방량 CT입니다. 보여지는 부분이 복부일 뿐이지, 신체적·정신적으로 많은 부분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더욱더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예뻐지고 싶고, 날씬해지고 싶고, 아름다워지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예쁜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하죠. 하지만 그 이전에 건강하게라는 말을 붙이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일이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제는 나를 위한 건강한 관리를 추구했으면 합니다. 타인의 시선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나의 기준에 따른 관리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나를 해치거나 망가트리는 것이 아닌 안전하고, 전문적이고, 조금 더 체계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름다운의 기준은 타인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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