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 WE호텔에서 공개방송
- 오는 15일 ‘숲속의 작은 음악회’ 힐링콘서트로 진행
- 청취자 20명 선발… 항공권, 호텔 객실, 웰네스 스파 이용권 증정
밤을 잊은 그대에게 활동 이후 27년만에 라디오 DJ 활동을 재개하고 있는 최수종이 오는 9월 15일 KBS 제2라디오 전국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매일 그대와 최수종 입니다’로 WE호텔을 찾아온다.
‘매일 그대와 최수종 입니다’는 동 시간대 청취율이 가장 높은 인기프로그램으로 WE호텔에서 첫 공개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연기자 최수종이 아닌 이웃집 남자 최수종의 진짜 숨겨진 면모를 보여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이번 컨셉은 ‘숲속의 작은 음악회’라는 컨셉으로 열린다. 힐링 콘서트로 진행되는 공개방송 라디오는 9월 15일 제주 WE호텔 아잘리아 로비 라운지에서 열린다.
위호텔의 아잘리아 로비는 탁 트인 창을 바라보면서 간단한 음료와 디저트는 물론 아름다운 피아노 라이브가 펼쳐지는 장소로 WE호텔만의 휴식이 가능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호텔의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고 상황에 따라 창 밖의 가든에서도 파티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다.
이 날 초대가수는 정동하, 서영은, 서문탁, 홍경민, 자전거 탄 풍경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방송 당일에는 청취자를 대상으로 20명을 선정하여 사전 3주전부터 방송 참여 응모를 시작한다. 사연을 보내주신 청취자 가운데 20명을 선발하여 제주도까지 이동하는 항공권과 2박 3일 동안 호텔 객실 이용권, 호텔의 가장 좋은 시설인 웰니스센터 이용권을 각각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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