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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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으로 밝은 조직문화 조성

제주한라병원 2013. 2. 26. 15:03

칭찬으로 밝은 조직문화 조성
친절교육 이어 칭찬캠페인 지속 전개

 


 

제주한라병원은 새해들어 친절교육이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4일 진료과장 및 간부직원 등이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칭찬캠페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칭찬캠페인 결의대회는 환자에게 또는 직원들간 칭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긍정적인 원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일간지인 제민일보가 도민 대통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We Love(We♥)' 프로젝트에도 동참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제주한라병원은 이날 칭찬하는 사회분위기 동참 다짐대회를 열고, 환자에게 힘을 주는 병원을 만들고 제주사회 변화에도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 캠페인에는 전 직원이 참여함으로써 칭찬문화를 통한 긍정적인 조직분위기를 만들고 직원간 단결·협동을 통한 업무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도민에게 칭찬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친절과 칭찬을 생활화 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 직원들은 △친절과 미소로 환자 및 보호자 응대하기 △환자 및 가족에게 수시로 칭찬하기 △병원 인터넷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 참여 확대 △직원간 칭찬하기 △가정에서 하루 30분간 가족과 눈 맞추고 대화하기 등을 실천해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밖에도 △이메일 및 문자 등으로 긍정·칭찬 메시지 보내기 △전화통화시 긍정 멘트 달기 △홈페이지 및 SNS 등에 선플 달기 등을 실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김성수 병원장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칭찬은 우리 모두에게 힘이 될 것”이라며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은 물론이고 직원 상호간 서로 힘과 격려를 해주는 의미에서 칭찬·친절을 생활화하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