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북경박람회 참석 ‘호평’
중국경공업연합회로부터 최우수기관 선정돼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11년 중국 국제여성 및 어린이 산업 박람회’에서 미용․성형 및 여성암검진 의료서비스를 선보여 현지인들과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제주한라병원은 이번 박람회를 공동주최한 중국경공업연합회로부터 박람회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잠재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향후 중국시장을 겨냥한 교두보로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경공업연합회 및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만5,000㎡ 부지에 1,300여개의 부스와 행사관계자 1만 여명이 참가하는 여성 및 어린이 관련 국제 상품전으로 행사기간중 관람객이 1,000만명이 넘는 대규모 행사였다.
이번 행사에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한국국제의료협회의 주도하에 제주한라병원,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9개 의료기관이 한국의료관을 운영하면서 여성 및 소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암검진, 구강검진, 갑상선질환, 미용성형 등의 의료서비스를 홍보했다.
북경박람회장에 마련된 제주한라병원 부스 전경.
제주한라병원 송윤상 성형외과장(왼쪽 두번째 정면)이 중국인들과 의료상담을 하고 있다.
탕웨이 중국 북경 여성부 부회장(왼쪽 두번째) 등 일행이 제주한라병원 부스를 방문했다.
박람회 마지막날 제주한라병원은 주최측인 중국경공업연합회로부터 박람회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기관 영예증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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