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이명아명,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자신의 몸처럼 돌본다

제주해바라기센터

여성·아동 인권보호 지원 체계 구축

제주한라병원 2022. 9. 29. 13:34

통합지원 사례관리 회의로 다각 지원

 

제주해바라기센터는 매월 넷째주 화요일에 이원희 소장(제주한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을 수퍼바이저로 지정하여 통합지원 사례관리 회의 및 수퍼비전 교육을 진행한다.

이는 피해자에게 통합지원을 위한 자문 및 자원동원, 유관 전문기관 연계 및 협업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심리정서적, 의학적, 수사·법률적, 사회적인 측면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사례관리 회의와 수퍼비전을 통해 피해자 및 지원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센터 이용자에게 적절한 치료, 교육, 사회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