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희씨, 석사학위논문 총장상 수상
보건의료인의 소명의식과 워라밸 관계 분석
총무부 장송희 계장대리(사진)가 석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한 「보건의료인의 소명의식이 삶의 만족, 일중독, 직무소진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이 지난달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석사학위 수여식에서 최우수 학위논문으로 선정돼 제주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보건의료인의 소명의식은 직업적 자기명확성, 업무참여 증가, 직업 만족도 및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반면, 과도한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 직무소진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가설에 대한 검증을 통해, 조직에서 개인에게 의무적 휴식을 지급하여 일의 영역과 개인의 생활 영역에 균형을 맞춰줄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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