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행사의 하나로 고객 이름 붙인 메뉴 출시 ‘호응’
총 셰프가 ‘고객 위한 특별 메뉴’ 개발 제공하는 이벤트
▲ 김성국 메뉴
프리미엄 헬스리조트 WE호텔(위호텔)은 고객 한 분을 위한 특별 메뉴를 개발하고, 그 고객의 이름을 딴 메뉴를 판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른바, ‘김성국 코스 디너’라는 다소 특이한 이름으로 출시된 이 메뉴는 작년 ‘THE WE 회원의 밤’ 행사에서 유니세프 기금 마련의 일환으로 진행된 ‘총세프와 함께하는 메뉴 개발권 경매” 이벤트에서 비롯된 메뉴이다.
건강 퓨전 요리 개발로 잘 알려진 호시노 츠토무 총 세프와 함께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이벤트는 경매를 통해 ‘메뉴 개발권’을 획득한 고객의 이름으로 그 경매금 100%를 유니세프에 기금하고 호텔에서는 이 고객의 기호에 따라 고객의 이름을 딴 특별 메뉴를 개발 및 판매하여 그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또한 기부하는 이벤트이다.
좋은 취지로 시작한 행사였던 만큼 많은 회원고객들의 참여가 있었고 이에 당첨된 분의 이름을 딴 메뉴가 개발되어 지난 1년간 큰 호응을 얻었던 것.
‘김성국 코스디너’는 이 회원이 이야기 해준 음식에 대한 사연과 취향, 그리고 건강상태를 WE호텔의 호시노 츠토무 총 셰프가 듣고 시식회 등 몇 차례의 미팅을 거쳐 완성된 메뉴로 흰 살 생선을 이용한 샤브샤브와 가오리 무침, 제주산 돼지목살을 활용한 삼합스타일의 요리이다.
제주도의 다양한 식 재료들을 활용하면서 음식의 궁합도 고려한 이 메뉴는 제주 옥돔 돌솥밥을 곁들인 풍성한 한식 코스로 진행되어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고 이를 통해 식사금액의 2%을 후원금으로 전달 하고 있다.
호시노 츠토무 총 세프는 “새로운 코스메뉴 개발을 고객과 함께 진행하면서 한 사람이 감동하는 메뉴를 만들고 좋은 일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 더욱이 이 메뉴가 대중적으로도 사랑을 받게 되어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고객과의 메뉴개발은 1년에 한번씩 진행 할 예정이며 레스토랑의 스타메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성국 코스 디너’는 오는 2월 28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며, 다음 메뉴는 지난 12월 31일에 진행된 ‘THE WE 회원의 밤’ 행사에서 기부금을 선뜻 쾌척한 또 다른 회원의 이름으로 다음 요리 개발이 진행 되어 3월 1일 기준으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본 메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064-730-1200~1 또는 홈페이지(www.wehotel.co.kr) 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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