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수치료프로그램 아랍에서도 ‘인기’

항노화∙수치료프로그램 아랍에서도 ‘인기’
헬스리조트 THE WE, ‘2016 한국 국제의료관광 컨벤션’ 참가

프리미엄 헬스리조트  더 위 (THE WE, WE호텔, WE병원/ 이하 WE호텔)는 제주관광공사와의 마케팅 협력 일환으로 아랍 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지난 10일 (현지시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파이낸셜 뉴스, 한국관광공사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16 KIMTC 한국 국제의료관광 컨벤션 아부다비’에 ‘제주 의료 관광’을 알리는 병원으로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제주관광공사와 헬스리조트 WE호텔, 그리고 제주한마음병원이 함께 ‘제주 의료 관광’을 알리는 차원에서 함께 협력하여 무슬림 시장에 특화된 제주만의 특색 있는 의료관광 컨텐츠을 선보였는데, 현지 무슬림 관람객들은 특히 아토피와 건선, 알러지 등 무슬림의 현지 척박한 생활 환경에 영향을 받아 겪고 있는 다양한 피부 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웰네스 프로그램, 제주도만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이용한 체험 관광, 알러지와 아토피 치료 프로그램 피부 재생 및 안티에이징 프로그램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 직접 참가하여 다양한 의료상담을 진행한 헬스리조트 WE호텔의 건강증진센터 김동렬 센터장은 “현지의 많은 무슬림들이 한국의료관광 특히 제주도의 의료관광컨텐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매우 놀라웠다.”며 “제주가 가지고 있는 ‘힐링’ 관광 브랜드의 가치와 무슬림에게 특화된 의료컨텐츠가 더해지면 제주도 만의 고부가 해외 의료관광시장이 생겨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한편 박강호 주UAE 한국대사는 “매년 약 13만명의 UAE 환자들이 해외로 의료관광에 나서며 그들은 국가의료비 지원 등으로 진료에 쓰는 비용이 다른 나라 환자에 비해 훨씬 높은 고부가 의료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UAE 의료관광객이 한국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헬스리조트 WE호텔은 현지에서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한 무슬림 관람객 분들에게 개별 헬스리포트와 관련 정보를 회신하는 등 피드백을 전달하였으며, 제주의 미네랄 워터를 이용한 워터트리트먼트와 함께 알러지 아토피 치료 프로그램, 미용 피부 개선 프로그램을 함께 조합하여 무슬림만의 특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WE호텔은 제주 한라산 중산간 해발350M에 위치해 있는 국내 유일의 헬스 리조트 컨셉의 호텔로 피톤치드가 다량 생성되는 편백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고, 호텔 지하암반 2,000M 아래에서 올라오는 천연화산암반수를 음용 및 워터 테라피 등 모든 시설에 사용하고 있으며, 웰네스 센터, 건강증진센터, 미용성형센터를 운영하여 웰네스, 헬스관련 다양한 컨텐츠와 치료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