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1호 레지던트, 전문의시험 합격
정형외과 전공의 2명도 전문의 자격 취득
제주한라병원 신경외과 1호 레지던트가 올해 치러진 전문의 시험에 최종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난 2012년 제주한라병원은 도내 처음으로 신경외과 수련병원으로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충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인턴과정을 마친 정영택씨가 그해 3월 신경외과 1호 레지던트로 입사했다. 이후 4년간 전공의 과정을 마친 정씨는 지난 1월 2차에 걸쳐 치러진 전문의 시험에 최종합격해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전문의 시험에는 제주한라병원 정형외과에서 4년간 전공의 과정을 거친 권기택·전달재씨도 최종합격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함으로써 제주한라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올해 전문의시험에 응시했던 레지던트 3명이 모두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한편 2016년도 제59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률은 94.81%(대상자 대비 합격률)로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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