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접어들면서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 인기
여름의 기운이 꺾이는 입추, 처서도 지나고, 이제 9월. 본격적인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가을의 숲은 갖가지 과실과 열매가 풍성히 익어가고 잎사귀들도 색깔을 입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아직까지 여름의 늦더위가 채 가시지 않았지만 숲 속으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여름의 숲보다 가을 숲은 외부와의 온도 차가 더 나기 때문에 체감적으로 숲 속은 더욱 선선해진다. 바야흐로 가을은 트랙킹의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리미엄 헬스리조트 WE호텔 제주에서는 지난 여름 처음 선보인 웰네스센터의 아웃도어 프로그램인 [힐링포레스트]를 가을의 컨셉에 맞추어 선보인다.
[힐링 포레스트]는 WE호텔이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하여 한라산의 다양한 동식물들의 섭생지이자, 보호성 기후에 놓여 있어 트랙킹과 산책 시 매우 유리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다양한 숲 테라피와 엑티비티를 함께 할 수 있는 아웃도어 프로그램이다.
WE호텔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 보전지역의 전이지역(Transition Area) 내에 위치해 있는데 유네스코의 숲 전문가들이 감탄할 만큼 다양한 수종을 보유하고 있어 숲 치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숲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편백나무 군락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숲을 거니는 것 만으로도 피톤치드와 음이온샤워를 경험할 수 있고, 한라산 중산간 350M 라는 위치의 특성상 연교차가 크지 않고 적절한 습도와 일사량, 산소량 등은 항상성을 유지하여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WE호텔의 숲은 크게 호텔의 앞쪽에 위치해 있는 해암숲과 뒷 편에 위치해 있는 자연림 상태의 도래숲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도래숲의 경우, 편백나무 등 이 많이 형성되어 있어 건강한 산림욕이 가능하고 자연 상태 그대로의 한라산 중 산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면 해암숲의 경우, 남녀 노소 부담 없이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바닥에 화산송이와 낙엽 등을 깔고 땅의 고저를 설계하고 사계절 각기 다른 면모를 엿 볼 수 있도록 조경을 꾸며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정원의 모습을 갖추었다.
제주도의 한라산에서만 유일하게 자생하는 나무인 구상나무를 비롯하여, 참꽃나무 군락지, 왕 벚꽃나무 군락지, 동백나무 등 한라산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수종들이 계절 별로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WE호텔 웰네스센터의 우권영 센터장은 “고객의 건강증진을 모토로 하는 헬스리조트 답게 단순한 숲 산책을 넘어서 고객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건강한 숲 테라피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가을에는 가을의 특성에 맞도록 프로그램을 특화 하여 진행 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다양한 아웃 도어 프로그램을 개발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는 올바른 보행측정(EX BODY), 숲 트랙킹, 도래 숲 속 에서 진행되는 숲 요가 명상, 마인드 명상 프로그램(특별한 사운드로 심신의 평안을 주는 실내 테라피 프로그램), 히노끼 사우나 이용이 포함되어 있어 활동적인 아웃도어와 심신의 안정을 위한 인도어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숲 속에서 즐기는 건강 도시락이 함께 제공되어 시원한 숲 속에서 숲 속 바람을 맞으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점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힐링 포레스트]프로그램은 하루에 한 번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발생되는 시간인 오전 10시 에 운영되며, 하루 전 사전 예약을 받는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표 문의전화 064-730-1200~1 또는 WE호텔 웰네스 센터 064-730-1462로 문의 가능하며 홈페이지(www.wehotel.co.kr) 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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