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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경진대회에서 영양과 최우수
제주한라병원
2023. 1. 6. 14:35
QI경진대회에서 영양과 최우수
의료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도모
제주한라병원은 지난달 25일 의료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제17회 QI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에 영양과, 우수상에 권역외상센터와 인공신장실, 장려상에 보건의료정보팀과 신생아중환자실이 각각 수상했다.
제주한라병원 인증평가실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3개팀이 참가해 한 해동안 개선활동을 벌인 뒤 그 결과를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포스터 전시와 공개발표 등을 통해 직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또한 행사 기간 간 부서별 찾아가는 ‘환자안전OX퀴즈’를 통해 전 직원 환자안전 지식을 쌓고 참여를 활성화 했다.
이와 관련 민연기 인증평가실장은 “다양한 개선활동을 통해 환자중심의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문화 인식확산을 위해 노력 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며 “주인의식을 통해 긍정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