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하게 최선 다하는 의료진 보며 통증 이겨내”
☆응급센터 내 진료과장과 간호사 외
응급센터 도착 시부터 세심하게 배려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고객의 소리함>
☆82병동 오수미 간호사
환자의 입장에서 배려해 주시고 보호자의 말도 잘 전달하여 주시고 가족처럼 대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임.<환자 김OO>
☆72병동 간호사
모두 친절. 매우 친절하심. 매우 만족<보호자 강OO>
☆ 정형외과 최정수 과장과 윤의선 레지던트
몇 달 전 일요일 저녁, 갑작스러운 사고로 구급차를 타고 한라병원 응급실에 왔습니다. 처음 겪어본 골절과 신경 손상에 너무 힘들고 앞날이 암담했는데 최정수 과장님께서 빠르게, 잘 수술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정말 많이 회복했습니다. 외래 진료 때마다 궁금한 점을 한가득 질문해도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힘든 시간도 잘 견딜 수 있었어요. 최정수 과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정성껏 환자들을 살펴주신 윤의선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에 너무 어지러웠는데 직접 베드까지 오셔서 드레싱 해주신 것, 환자 입장에서 생각해서 해주신 이야기 등, 환자를 위해주시는 마음이 아픈 와중에 큰 위로가 되었어요.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환자를 위해 애쓰시는 한라병원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객의 소리함>
☆102병동 의료진 모든 분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9월 1일날 공사현장에서 근무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한라병원 응급실을 거져 응급처리를 받고 봉합술을 받은 환자 이OO입니다.
병원… 질병으로 재해로… 여러 가지 이유로 병원 문을 두드립니다. 웃으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병원 찾을 일은 없겠죠? 극한 통증으로 일분일초의 사투를 헤매며 병원을 찾았을 때, 침착하고 편안한 억양으로 환자를 진정시키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모습에 저는 아픈 통증도 조금은 이겨 내었습니다.
정말 "프로는 프로다. 멋있다"라는 걸 느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간호사실을 멍하니 바라보았습니다. 정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에 정말 힘들겠다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환자나 보호자님이 환의를 가지러 가든, 무엇을 여쭤보든, 알려드릴 수 있을 만큼,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고, 아름다웠습니다.
저를 담당하셨던 외상정형외과 과장님! 102병동 수간호사님, 그리고 3교대로 근무하시는 천사 간호사님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무나!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우들이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도록 열심히 근무하시는 간호사님! 간호사님들께서도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수고하십시오. <환자 이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