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상냥한 미소와 태도로 호평 받아”
이번 호에는 수납창구를 맡아 하루종일 수많은 민원인을 상대하면서도 언제나 상냥하고 친절한 태도를 잃지 않는다는 원무팀 고지연 매니저를 <칭찬합니다> 코너에 초대합니다. 외래환자가 병원을 찾으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수납창구입니다. 수납창구는 하루종일 밀려드는 민원인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오랜 시간 민원인을 상대하다보면 감정스트레스와 피로 등이 쌓여 자칫 친절한 마음가짐을 잃기 쉽습니다. 고 매니저는 그런 환경 속에서도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상냥한 태도로 업무에 임하고 있어서 진료과 외래 간호사들이 나서서 칭찬하고 있습니다.
☆ 접수창구에서 일할 때 자주 접해 본 바로는 고객에게 친절하고 안내도 잘해주고 웃음 짓는 얼굴로 대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이더군요. 미숙아 보고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매월마다 원무과 고지연 매니저를 통하여 보고하고 있는데 관련 보고를 챙기는 것도 소홀함이 없이 업무 처리도 정확하게 해주고 있어 칭찬할 만한 직원입니다.
☆ 상냥한 태도로 원내외 고객들에게 친절한 태도를 보여 칭찬해주고 싶은 직원입니다.
☆ 많은 고객들이 수납이나 접수를 위해 대기하는데 숙달된 업무처리와 친절한 고객응대로 대기시간이 길었던 고객들의 지루함과 짜증이 나던 마음을 풀어 주는것 같습니다. 한결같은 친절한 응대와 명량한 목소리로 내.외부 고객을 응대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 집니다.
☆ 수납창구에서 많은 환자들 상대하면서도 늘 마주할 때마다 밝은 미소를 지어주는 예쁜 직원입니다. 환자들 응대에도 최대한 상대에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하고 직원간의 업무 실수에도 크게 탓 하는 일 없이 배려해주는 착한 직원입니다~^^
☆ 외래로 오신 환자분께서 하는 말이 “한라병원을 처음으로 방문하여 어떻게 해야 할 바를 몰라서 수납창구에 앉아있는 선생님께 물어봤는데 바쁜 와중에도 인상을 쓰지 않고 상냥한 어조로 친절하게 알려 주더라”고 하길래 확인해봤더니 오늘의 주인공이었어요. 아파서 병원을 찾은 환자 입장에서는 병원이란 곳이 늘 차갑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곳인데 환자분이 칭찬 한마디에 제가 으쓱해지더군요.
☆ 항상 밝고 명량한 목소리의 주인공이죠.
한결같이 밝은 표정으로 환자들 한 분 한 분 접수, 수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원무팀 수납창구는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했을 때 처음으로 접하는 곳입니다. 주인공은 바쁘고 힘들어도 항상 웃으면서 환자나 보호자들을 응대하고 친절하고 자세하게 응대합니다. 고령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혼자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이해를 잘하지 못해도 짜증 한 번 안내고 반복으로 물어보는 말들에 대하여 아주 자세하고 친절하게 응대 해주고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안내하는 직원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
생각지도 못한 많은 분들이 저를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무팀 수납창구에서 일하면서 이렇게 좋은 일이 있어서 앞으로 일하는데에 좋은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친절하고 일도잘하는 상냥한 고지연이 되겠습니다 !
<원무팀 고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