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선도기관으로 국내 첫 도입후 연착륙
의료관광 선도기관으로 국내 첫 도입후 연착륙
헬스리조트 THE WE, 개관3주년 맞아
웰에이징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제주특별자치도 의료관광산업, 로하스 산업의 선도모델로 손꼽히는 WE호텔(위호텔, THE WE)이 지난 9일 개관 3주년을 맞이했다.
WE호텔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휴양모델인 ‘헬스 리조트’의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 하였고, 병원과 호텔이라는 전혀 다른 분야를 잘 융합한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특1급 호텔로서는 헬스케어 시스템을 갖춘 국내 유일의 호텔이다.
단순한 휴양을 넘어 건강한 삶을 서비스하는 것을 모토로 헬스라이프에 대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발하고 있으며 작년 11월에는 북경에 중국지사를 성황리에 개소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 받고 있다.
THE WE는 9일 한라의료재단 본원인 제주한라병원 임직원, 중국지사장, 호텔 및 병원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메랄드홀에서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주한라병원 병원장과 더 위(THE WE)의 대표직을 겸임하고 있는 김성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3년에 걸친 노력으로 ‘헬스리조트’ 호텔에 대한 많은 의식의 변화가 있었다. 이는 앞으로의 더 큰 발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WE호텔은 현재 제주도 청정지역의 맑은 물과 숲을 보전하고 활용하는 것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환경모델로서 인정받아 유럽의 이마스(EMAS) 인증 절차를 밟고 있어서 앞으로 국내외적으로 ‘헬스리조트’라는 새로운 영역의 선두주자로서 발전해나가는 우리의 모습을 기대한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는 그 동안 사내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보여온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과 회사발전에 공로가 큰 사원에 대한 승진인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더 위(THE WE)는 한라산 중산간 해발350M 숲 속에 위치해 있는 국내 유일의 헬스 리조트형 호텔로 뷰티센터, 건강증진센터, 웰네스센터, 메디컬스파센터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 지하암반에서 올라오는 천연화산암반수를 음용 및 워터테라피 시설에 사용하고 있다. (예약 및 문의: 064-730-1200, www.wehot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