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WE 호텔’, 2주년 맞아 본격 마케팅 전개

제주 ‘WE 호텔’, 2주년 맞아 본격 마케팅 전개
고객의 건강증진과 서비스 감동 목표

병원과 호텔을 함께 운영하는 헬스리조트 THE WE가 지난 11일 개관 2주년을 맞아 에메랄드홀에서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마케팅에 나섰다.

병원과 호텔이라는 서로 다른 요소를 잘 융합한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는 THE WE는 국내 최초의 ‘헬스 리조트’로 최근 서구 선진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휴양모델이다. 지난 2014년 2월 개원한 THE WE는 국내에선 유일하게 헬스케어 시스템을 갖춘 특1급 호텔이다. 특히, 최근 웰에이징(Well-aging)이 핵심 트랜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WE호텔이 레저와 휴양 등 1차적 서비스뿐 아니라 ‘건강이 곧 즐거운 삶으로 연결되는 것’을 모토로 헬스에 대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2주년 기념식은 THE WE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WE호텔의 호텔리어들과 WE병원의 의료진이 고객의 건강증진과 서비스 감동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단합을 도모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THE WE 김성수 대표(제주한라병원장)는 “2년에 걸친 노력으로 ‘헬스리조트’ 호텔에 대한 많은 의식의 변화가 있었으며, 이는 앞으로의 더 큰 발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WE호텔은 현재 제주 청정지역의 맑은 물과 숲을 보전하고 활용하는 것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환경모델로서 인정받아 유럽의 EMAS 인증 절차를 밟고 있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향후 ‘헬스리조트’라는 새로운 영역의 선두주자로서 고객의 웰에이징에 도움이 되고 신뢰를 주는 서비스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HE WE는 한라산 중산간 해발 350m의 숲 속에 위치해 있는 국내 유일의 헬스리조트로 뷰티센터, 건강증진센터, 웰네스센터, 메디컬스파센터 등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 지하암반 2,000M 아래에서 올라오는 천연화산암반수를 음용 및 워터테라피 시설에 사용하고 있다. 예약 및 문의: 064-730-1200, www.wehot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