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 응급진료처장, 대한임상독성학회 부회장 피선

김원 응급진료처장
대한임상독성학회 부회장 피선

제주한라병원 김원 응급진료처장이 지난 10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임상독성학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2018년말까지 3년이다.

대한임성독성학회는 학제간 연구를 추구하는 학술단체로서, 약물치료시 발생하는 약물의 독작용을 비롯해, 약물의 오남용 등 각종 약화사고와, 고도로 산업화된 현대 환경속에서 수많은 유해물질로 인한 중독, 정체를 알 수 없는 생약류와 민간 약초들의 안전성 여부, 최근 세계인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생화학 물질에 의한 테러 등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와 안전에 대한 정보제공 및 국민계도 등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