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의료관광 휴양목적지 도약 다짐
국제적인 의료관광 휴양목적지 도약 다짐
헬스리조트 THE WE, 개관 1주년 기념
제주특별자치도의 의료관광산업, 로하스산업 선도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헬스리조트 THE WE가 지난 9일 개관 1주년을 맞아 국제적인 의료관광 휴양목적지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내부행사로 치러진 기념식에서 THE WE 임직원들은 병원과 호텔이라는 전혀 다른 분야의 융합 모델로써 시작부터 1주년이 될 때까지 시간을 되새겨 보고, 모범사원을 표창하는 등 임직원간 단합을 도모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성수 THE WE 대표는 “1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불과 1년 만에 각기 다른 경험을 지닌 직원들이 ‘헬스리조트’라는 새로운 분야에 맞춰 의식이 변화된 것은 주목해야 할 만한 큰 변화이자 발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지난 1년간 한라병원뿐 만 아니라 WE 호텔, 그리고 호텔 내 함께 있는 WE 병원 역시 지역 의료관광 선도병원으로 지정 받았고 호텔 역시 특1급 호텔로서의 서비스를 잃지 않으면서 ‘헬스리조트’라는 새로운 영역의 선두주자로써 인식되고 있다. 이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대한민국 의료관광의 대표이자 국제적인 의료관광 휴양목적지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민수 WE병원 미용성형센터장 △원순봉 김지훈(이상 시설팀) △진정숙(조리부) △김민정(식음팀) 등 5명이 모범사원으로 뽑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헬스리조트’는 휴양리조트&호텔의 기능을 기본으로 하지만, 의료진과 전문가가 상주하여, 자연환경을 이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휴양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복합휴양모델로, 국내에서 처음 만들어진 의료관광선도모델이다.
THE WE는 지난 2014년 2월 9일 건강증진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지닌 위치 - 유네스코 생물 권 보전 지역 한라산 중턱 해발 350m 고도에 워터테라피를 위한 실내 외 워터풀과 스파 시설 등 다양한 시설과 병원시설을 함께 갖추어 개관했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호텔 & 병원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문의: 064-730-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