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 자가 꿈을 이룬다 2008년/11월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 이슬람식 이름인 ‘후세인’을 중간 이름으로 가진 대통령. ‘버락’-신의 은총-이라는 뜻의 아프리카식 별난 이름을 가진 대통령. 미국 본토가 아닌 하와이에서 태어난 대통령. 인도네시아 친구와 자카르타 골목을 누비며 자란 대통령. 국익을(?) 위해 미국.. 병원매거진/한라병원포럼 2011.06.03
서비스산업 종사자의 7거지악 2008년/10월 최근 서비스업은 물론 어느 업종을 불문하고, 대상으로 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기업은 드물다. 과거 병원은 “문턱이 높다”라는 말로 권위적이고 불친절함의 대명사처럼 표현되었었다. 그러나 요즘은 병원들도 극심한 경쟁 환경과 사회의 고객.. 병원매거진/한라병원포럼 2011.06.03
우리 시대의 당당한 전설과 신화 만들자 우리 시대의 당당한 전설과 신화 만들자 2008년/9월 시원한 태풍이라도 한번 불어줬으면 할 정도로 숨 가쁜 무더위 와 뭔가 쉽게 풀리지 않는 갑갑증으로 인해 국민 모두가 ‘집단 우울증’에 빠져있던 여름 한복판, 우리 모두를 구해낸 건 올림픽 영웅들이었다. 그들로 말미암아 입맛 없는 여름 식탁이 .. 병원매거진/한라병원포럼 2011.06.03
제주한라병원의 사회적 책임 2008년/8월 우리병원은 1983년 10월 30일 개원한 후 금년 10월 30일이 되면 개원 25주년을 맞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일반 기업들의 평균 존속 연도가 1930년대 평균 90년에서 1950년대에는 45년으로 1970년대에는 30년까지 2005년 이후에는 평균 15년까지 떨어지는 추세를 본다면 우리 병원의 25년 역사는 결코 짧지 .. 병원매거진/한라병원포럼 2011.06.03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2008년/7월 산업혁명 이후 대단위 기업이 탄생하면서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직장이 생겨나는데 초기 다듬어지지 않은 직장 내 분위기는 찰리 채플린의 마지막 무성영화 ‘모던타임스’의 주인공을 보면 어렴풋이 짐작이 간다. 지팡이에 중절모, 헐렁한 신사복이라는 고전을 걸치고 일상에 적응하지 .. 병원매거진/한라병원포럼 2011.06.03
의료산업화 시대 병원의 경영패러다임 2008년/6월 과거 병원은 찾아오는 환자를 잘 치료하여 병을 낮게 해주면 명성과 성장을 누릴 수 있었다. 병원에서 고객이라는 말과 친절을 말하기 시작한 것도 지금은 익숙하게 되었지만 불과 몇 년 되지 않은 최근의 일이다. 최근에는 의료가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의료관광과 같이 의료를 .. 병원매거진/한라병원포럼 2011.06.03